이복우 동문께서는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제20대, 21대 총동문회장직을 역임 하였고, 학성고 재단법인 학성장학회 제2대 이사장 역임과 동시에 장학금 일금 4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모교 장학회 발전과 후배 양성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기업인으로써 국가 발전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이 인정 받아, 2022년도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두겸 동문은 동문은 1973년 학성고등학교를 입학하여 3년 여 동안 동문수학한 동기로 5회 동기회의 3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동기회의 촬성화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울산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1995년 울산시 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하여 움산 남구의회의장, 남구 구청장을 거쳐 제8대 올산광역시장에 당선/취임 하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동문들의 자궁심을 드높 였다. 남구청장 시절 주요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추진력있는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성공적으로 울산광역시장 직을 수행햐는 등 울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받아 2022년도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서동욱 동문은 학창시절 전교 학생회장으로서 학우들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앞장서서 타의 모범이 되는 동문이었고 이후 사회인으로 진출해 울산광역시 남구청장과 울산광역시 의회 의장, 시의원으로서 110만 울산시민을 섬기고 울산의 중심도시 남구를 책임지며 구민의 행복과 남구의 발전을 이끌어 온 공을 인정 받아 2022년도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차명석 동문께서는 학성고와 울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11월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성실히 근무하다가 1980년 3월 현대공업고등학교 교사로 발령받아 후진 양성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울산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장 및 전국 시·도 교원단체 총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교권 신장 및 교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 서 왔으며, 2014년 9월부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취임하여 이나라 산업역군의 산실로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자로 헌신적인 봉사와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조근조훈장을 대통령으로부터 수상했고 2016.9.24. 비학제를 겸한 1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되어 동기회의 친목도모와 모교 및 총동문회의 발전에 맏형으로써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2021년도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권명호 동문은 정직과 성실, 겸손의 자세로 삶을 영위하고 있는 현 21대 국회의원입니다. 30대에 동울산청년회의소 회장, 방어진 주민자치위원장, 방어진초 등학교, 현대중학교 운영위원장 등의 일을 해 오면서 교육 사회 부분 에 헌신하였습니다. 40~50대에 울산광역시 동구 의회 전반기 의장, 울산광역시 의회 산업건설 위원장, 울산광역시부의장의 책무를 맡아 울산광역시의 재 정을 감시하였습니다. 또 민선 5기 제7대 동구청장직을 수행하면서 구민의 어려움을 해 결하는 데 솔선수범하였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살기좋은 대한민국. 희망의 대한민국,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학성인의 자긍심을 일으키고 학성인의 위상을 더 높인 바를 인정 받아 2021년도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학칠장학회는 학성고 7회 동기가 2004년 동기회 산하 조직으로 구성하여 매년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등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그 장학금 규모가 매 년 1,500만원을 넘어갑니다. 이는 고교동기회로서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합니다. 또한 2020년 까지 지급한 장학금은 총 3억원이 넘으며, 수혜 학생은 300명이 넘습니다. 아울러 2007년 재단법인 학성장학회 창립 준비 시 재단 설립 기금으로 2천만원을 쾌척하여 재단 설립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학성고등학교총동문회는 학고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인 학칠장학회를 인문/사회 분야 2020년도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서정협 동문은 12회 졸업생으로, 제35회 행정고시를 통하여 공직에 진출했으며, 서울시에서 언론담당관, 행정과장, 정책기획관, 시장 비서실장, 기획조정실장 및 행정1부시장 등 핵심 지위를 두루 거쳐 현재 서울특별시 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이는 본교 출신 동문으로는 행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이룬것은 물론 본교의 위상 제고 및 전국적인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에 학성고등학교총동문회는 본교를 전국적인 명문골 널리 인식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정치/경제 분야 2020년도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강훈철 동문은 1986년 본교 졸업 이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브란스병원에서 소아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아이들의 신경계 질환을 세부 전공하는 소아신경과 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강훈철 동문은 소아신경과 질환과 소아 뇌전증 질환 관련 전문학회를 이끌어 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보건의료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인 '화이자 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자와 환자 가족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재경동문회의 활동도 왕성히 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학성고등학교총동문회는 의학계에 이바지한 공로와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하여 과학/기술/의료 분야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안성일 동문은 지난 15여년의 세월 동안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남구민과 울산 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셨습니다. 특히 1991년 이래 모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축구부 후원회장 및 고문 등의 역할을 맡아 모교 학성고등학교 축구부가 지금의 모습을 갖춤에 큰 밑거름이 되셨습니다.
이에 학성고등학교총동문회는 2019년 비학제를 맞아 학고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인 체육, 교육 분야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김종명 동문은 1995년 울산소방본부 소방관으로 임용된 이후 2,500회의 소방출동과 20,000회의 구급출동을 통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해 왔음을 물론 바쁜 업무 중에도 198회의 헌혈 등 이웃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셨습니다. 또한 자기계발과 동기회의 활동 등에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줌으로서 다른 이의 모범이 되어 오셨습니다.
이에 학성고등학교총동문회는 2019년 비학제를 맞아 학고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인 사회, 봉사 분야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김도훈 동문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축구 구가대표로서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였고, 지도자로서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과 후진 양성에 헌신함으로써 모교와 동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였습니다.
이에 학성고 총동문회는 2018년 비학제를 맞이하여 김도훈 동문을 문화·예술·체육부분 "자랑스러운 학고인"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함홍만 수상자는 “재중국 학성고동문회”를 결성하여 외교 또는 사업목적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동문들의 현지적응 및 원활한 활동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재중국한국인회”의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중국을 방문하는 동문 및 우리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임종식 수상자는 40년간 중등교육에 헌신하여 학교현장에서 22년, 교육전문직으로 18년을 재직하셨습니다. 특히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역임하는 동안 우수한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3년 연속 전국교육청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는 등 중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김익근 동문은 투철한 교직관과 애국심으로 학력 향상 및 인성 함양에 힘을 기울여 꿈과 끼를 키우고 남을 배려하며 이웃에 봉사할 줄 아는 창의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에 전념해 왔으며, 특히 울산광역시 고등학교의 학력향상, 학교폭력 예방 및 교기 육성에 열정을 쏟아 높은 성취를 이루었습니다. 또난 2001년 부터는 모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울산광역시교육청 장학사, 장학관으로 봉직하면서 울산 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공분야인 외국어 교육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울산 외국어 교육의 인프라 구축과 영어 수업 방법 개선으로 희망과 감동을 주는 울산 교육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특히 모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1980년 모교 교사로 근무한 이래 1997년 까지 교사로서 모교에서 15년을 봉직하면서 수많은 훌륭한 동문 제자들을 양성하였습니다. 2009년 부터는 모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모교 교장으로 부임하여 2013년 까지 4년 동안 모교를 전국 최고의 명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였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커뮤니 케이션학부 교수,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회 위원장(장관급), mbc문화방송 공정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손태규(3회) 동문은 학고인의 자랑입니다. 전통의 중앙 일간지인 한국일보 기자 경력를 필두로 그가 걸어온 족적의 많은 부문이 '학고인 최초라는 꼬리표가 붙고 있습니다. 유력 일간지 동아일보 칼럼니스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차관급), 방송위원회 17대 대통령 선거방송 심의위원, 관훈클럽 편 집위원, 바른사회시민회의 바른언론포럼 회장, 한국언론상 심사위원 등의 경력은 언론인, 언론학자로서 그의 위치와 비중을 말해줍니다

학고 출신으로 보병 사단 최고의 요직으로 평가되는 3사단장으로 추후 확실한 진급이 예상되고 최고의 계급이 될 가능성도 엿보임.

이수룡 동문은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교육인의 한 길만을 걸어온 분이다.
40년 세월, 그 무게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하거니와 참교육인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며, 울산 교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그 세월은 사회적으로도존중받을 만한 가치있는 것이리라. 아울러 이수룡 동문은 학성고등학교 1회 선배로서 모교 역사의 산 증인이며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온 공로에 대해서도 후배들은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스스로가 아닌 타의(他意)에 의해 꿈을 접어야 했던 대학시절. 절망에 빠져 어둡게만 보이던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한 힘은 바로 청소년들이었다. 우연히 참석한 청소년 봉사활동에서 삶의 목표를 다시 찾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시작된 그의 청소년 봉사활동은 벌써 32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청소년선도·후원·육성활동(청소년선도지도회 활동 32년 4월, BBS연맹활동 16년 4월, 대한적십자사활동 17년 7월, 국제로타리클럽 활동 12년 8월)을 주도해 왔다. 특히 지역 청소년 선도지도활동 약 10,600회, RCY조직지원활동 900여 회와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재정지원(약 9억 2천만원) 또한 아끼지 않았다.
모교와 후배 동문 재학생을 위해서도 헌신적이었다. 모교 운영위원장을 4년, 제22대 및 23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모교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지원은 물론, 지역 기관장을 초청한 간담회 개최를 통한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예방프로그램 운영, 재학생과 전문직선배간의멘토링행사,명예담임제 등을 총동문회 역사상 최초로 실시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07년부터 모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매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고, 학성장학회에 총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함으로써 모교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그의헌신,봉사의삶은멈춤이없다. 2000년이후로터리클럽을 통한 더 크고 넓은 봉사활동으로 오히려 본인의 삶이 의미있고 더 풍요로워졌다는 최해상 동문은 국제 로타리클럽 3720지구 2016~2017를 역임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으로 취임 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여 청렴 대표공기업으로 선정되어 국가청렴문화 확산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으며 노사라는 단어를 노경으로 바꾸는 등 획기적인 노사관계 정립으로 "201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기업”에 선 정되었으며, 공기업으로는 드물게 내부승진을 통해 CEO에 올라 대한민국 가장존경받는 기업 발전부문1위를 차지하는등 그명성을 세상에 널리 알려 학고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백수근 동문은 성일여자고등학교 및 성일정보고등학교에서 1989.3월부터 현재까지 24년 동안 4-H지도교사로 활 동하며 4-H 조직 활성화, 각종 4-H교육 활동 지도, 자 연보호활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참가하여 자라나는 청 소년들에게 봉사정신을 함양하고 우리 청소년들이 미 봉사정 신 래의 지도자로 육성하는데 지대한 공로가 있어서, 그 동안 경기도지사 및 농림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등 을 수여받았으며 2012년 9월 9일 대통령표창을 수여받 았습니다.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부문의 활동을 하고있 는 자랑스런 학고인입니다.

황수범 동문은 소중한 의술로 평소 지역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어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부산도심의 시간이 멈춘 범일동 매축지 마을의 슈바이쳐로 부릴ㄹ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해 1998년 부터 15년을 한결같이 병들고 가난한 노인들을 친절과 정성으로 돌보는 등 학고인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평소 지역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하여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어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정다운병원 이사장으로 재직하시면서 노인복지증진과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모교의 위상을 드높이셨고, 경남지역 학성고 동문회를 결성하여 15년간 회장직을 맡아 오면서 동문회의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오세걸 동문은 평소 추털한 봉사정신과 성실함으로 20년년간 사회복지현장에서 노인복지증진과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특히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 협회장에 재임하시면서 우리사회의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하여 반평생을 바쳐 봉직함으로써 울산시민의 귀감이 되어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셨습니다.

이영태 동문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중이며, 2004년 사)울산사회문화원을 설립하여 전통문화화 전통의학의 연구,계승,대중화 사업과 노인 및 빈곤층의 의료봉사 및 사회복지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범적이고 헌신적인 사회봉사의 공로로 2007년 12월 법무부상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 1월에는 울산광역시장의 추천으로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국민포장은 훈장 바로 아래 등급의 상훈으로 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행정안전부가 엄격한 현장조사 및 공적심사를 통하여 자격여부를 검증하는 귀중한 상훈입니다. 이 수상소식을 연합뉴스 에서는 이영태 동문을 "울산의 허준"이라는 극찬으로 표현하여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박호일 동문은 현재 울산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주)동신교통의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사회적으로 운송기사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고 자사 직원들의 노사화합과 간결로 수익을 극대화 시킴으로서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운송업계의 모범경영인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제5대, 제6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였고, 특히 IMF위기 속에 모두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 총동문회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우리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회 동기회는 학성고 동문회의 뿌리이며, 오늘의 위상을 이룬 토대였고 버팀목이었습니다.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지대한 공헌을 인정하기에 "자랑스러운 학고인"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공사 44기생인 고 김도현 소령은 공군 특수비행단인 블랙이글 소속으로서, 2006년 5월 5일 어린이날 에어쇼 곡예비행 도중, 사고로 기체 추락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은 채 비상탈출을 하지 않고 산화하셨습니다. 고 김도현 동문의 살신성인의 희생정신을 길이 기리고자 "자랑스러운 학고인"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1980년대 삼성전자연구소에 입사한 김창현 동문은 1986년 1메가 D램, 1996년 1기가 D램 개발 등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반도체 기술 개발을 선도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자랑스러운 학고인"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00년, AP통신 기자였던 최상훈 동문은 언론계의 노벨살이라고 불리우는 퓰리처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1950년 7월, 한국전 당시의 충북 노근리 미군양민 학살 사건을 폭로하여 언론부문 추적보도상을 공동 수상함과 동시에 뉴욕외신기자 클럽 보도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