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일기-영업하는친구들참고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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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석(15) 작성일05-06-15 12:09 조회6,09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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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해가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점포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출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을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팔야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워야 한다.
손톱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았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이라면 오직 팔아야만 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사람
그러지 못하면 가게 문에다 묘지라도 써 붙여야 한다.
---작자미상(아마 상인일듯........ㅋㅋㅋ...)
참고로 나의 다이어리 맨앞에는 상인일기가 있고 거의 매일 일독하는 내용임...
하늘에 별이 없는 날이라 해도 나의 장부엔 매출이 있어야 한다.
메뚜기 이마에 앉아서라도 전을 펴야 한다.
강물이라도 잡히고 달빛이라도 팔야야 한다.
일이 없으면 별이라도 세고 구구단이라도 외워야 한다.
손톱끝에 자라나는 황금의 톱날을 무료히 썰어내고 앉았다면
옷을 벗어야 한다.
옷을 벗고 힘이라도 팔아야 한다.
힘을 팔지 못하면 혼이라도 팔아야 한다.
상인이라면 오직 팔아야만 되는 사람
팔아서 세상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사람
그러지 못하면 가게 문에다 묘지라도 써 붙여야 한다.
---작자미상(아마 상인일듯........ㅋㅋㅋ...)
참고로 나의 다이어리 맨앞에는 상인일기가 있고 거의 매일 일독하는 내용임...
댓글목록
제용모(16)님의 댓글
제용모(16) 작성일
선배님, 16회 제용모입니다.
정말 내용 좋네요. 좀 퍼가면 안될까요. 우리 홈피에도 올려놓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