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시총회

                                                                장 소 : 문수컨벤션 르부르홀
                                                      사 회 : 문기준 사무국장

1. 개회선언 - 박순환 총동문회장

2. 국민의례

3. 회무보고 - 박연호 사무총장

                    (임시총회 자료 내용으로 대치함)

4. 의안채택 및 상정 - 박순환 총동문회장

   ⑴ 제1호 의안 : 총동문회 CI제정(안) 승인의 건

   ⑵ 제2호 의안 : “학고인의 집”,“학성고 후원의 집” 선정기준, 절차, 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내부규정 승인의 건

   ⑶ 제3호 의안 : 장학재단 설립 준비위원회 발족 승인의 건

   ⑷ 제4호 의안 : 故김도현소령 추모제 시행계획 승인의 건

   ⑸ 제5호 의안 : 모교 교목의 변경 승인의 건

   ⑹ 제6호 의안 : 총동문회 사무실 이전 및 리모델링 공사 승인의 건

   ⑺ 제7호 의안 : 미납분담금 결손처리 승인의 건

   ⑻ 제8호 의안 : 회칙개정 및 보완 승인의 건

     ㉮ 각1호 의안 : 총동문회장 상위기수 동기회장의 당연직부회장 제외

     ㉯ 각2호 의안 : “동문회관 건립위원회” 폐지

     ㉰ 각3호 의안 : “중장기발전위원회” 폐지

     ㉱ 각4호 의안 : “김도현소령 추모사업회” 폐지

     ㉲ 각5호 의안 : 분담금 납부규정 수정?보완

   ⑼ 제9호 의안 :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전용 승인의 건

   ⑽ 제10호 의안 : 총동문회 신임 임원 임명 승인의 건

   원안대로 채택 및 상정 됨

5. 의안심의

     회의진행의 편의상 제1호의안부터 제9호의안까지를 전체적으로 제안설명 후 질의답변토록 함. 전체 제안설명을 박연호 사무총장이 하되 CI작업에 관하여는 실무업체인 안디자인의 안재용 대표께서, 장학재단설립 준비위원회와 관련하여서는 이상줄 준비위원회 사무처장께서 보완설명토록 함.

     (제안설명 내용은 임시총회 자료 내용으로 대치함)

  ⑴ 제1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백락진(15회) - CI시안 중 1969 연도표기를 빼는 것이 좋겠다.

     박창홍(15회) - 명문고로서의 역사와 전통을 표시하는 것이므로 원안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정상섭(9회) - Main symbol에서 high school의 두문자만 소문자 표기되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

     안재용(안디자인 대표) - 단순 실수인것 같다. 대문자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오흥일(4회) - 1969를 빼면 도안의 아래공간이 허전해서 학의 디자인을 수정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일반적으로 Since라는 문구가 함께 표기되는데 연도표기를 빼면 디자인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 수정없이 가능한가?

     안재용(안디자인 대표) - 학의 도안을 약간 수정하든지 위치를 조정해야 한다.

     김익근(3회) - 1969를 빼면 향후에 전통성이 잊혀 질 수 있다. 전통성,상징성 차원에서 원안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의장 - 찬반에 대해 거수표결에 의하여 결의토록 하겠다.

         거수표결 결과 삭제안에 3표, 원안 유지에 대다수

     의장 - 표결결과에 의해 원안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의.

     이종화(1회) - 새로운 CI를 동기회기 등에 적용하는 여러 방안을 추가로 연구해주기 바람.

  ⑵ 제2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정정식(15회) - 회의자료 15쪽의 Ⅲ단계회원 혜택중 비학제소식지광고와 학고인소식지광고가 별도로 표시되어 있는데, 동문회보 광고와 구분되는 것인가?

     박연호 - 같은 내용이다. 인쇄상 실수인 것 같다.

     박용환(6회) - 가입비를 받겠다고 되어 있으며 Ⅳ단계회원의 경우 발전기금을 언급하고 있다. 가입비나 발전기금이 장학재단의 기금으로 전입되는 것인가?

     박연호 - 전입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답변이 약간 애매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익사업으로 운영되는 것이므로 장학재단의 기금이 아니라 동문회 재정의 일부이고, 향후 동문회 재정운용계획에 의하여 장학재단 쪽으로 전입될 수도 있기 때문이 현재로서는 이렇게 밖에 답변할 수 없다.

     의장 - 반대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결의.

  ⑶ 제3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의장 - 반대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결의.

  ⑷ 제4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박연호 - 유가족들의 의사는 유가족에게 장학금이나 생계보조금을 지급하는 것 보다는 향후 설립되는 장학재단의 장학금지급액 중 일부를 가칭 “김도현장학금”등의 타이틀로 후배 동문들에게 지급하는 것이 고인의 뜻을 오랬동안 널리 기리는 방안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의장 - 반대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결의.

  ⑸ 제5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의장 - 반대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결의.

  ⑹ 제6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박봉철(12회) - 학교측과 사전에 의견조정이 있는 사안인가?

     의장 - 차기 교장인 3회 김익근 동문과도 미리 의견조정이 되었다.

     오흥일(4회) - 동문회사무실 이전문제는 상당히 민감한 내용이므로 그동안 신중하게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다. 모교는 공립이므로 학교건물 및 시설은 교육청 재산이다. 교육청에서는 체력단련실의 이전으로 교실2칸에 해당하는 빈교실이 있는 것으로 계획할 것인데, 이를 임의로 동문회 사무실로 전용해서 사용하는 것은 자칫 외부로부터 비난받을 소지가 있는 내용이다.

     최광식(3회) - 동문회사무실이 교내에 있는 경우는 드물다. 오흥일 동문의 발언처럼 학교건물을 동문회에서 전용하여 사용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므로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접근해 가야 한다.

     오흥일(4회) - 현재 이전예정일을 9월 17일로 사전에 정하여 개교기념일에 동문회사무실 개소식을 겸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촉박하게 날짜를 정하지 말고 신임교장 및 학교행정실과 충분히 협의하여 동문회 전용이 아닌 다목적실로 사용토록 하는 것이 교육청 예산을 지원받을 수도 있는 보다 나은 방안인것 같다.

     김익근(3회) - 부임 후 좀더 시간을 가지고 방안을 연구해 보겠다.

     이종화(1회) - 동문회 예산을 절약하면서도 비난 또는 오해의 소지가 없는 좋은 방안을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연구해 주기 바란다.

     의장 - 시기와 절차에 대한 의견개진이 있으므로 이전시기를 학교측과 협의하여 조정토록 하는 조건부 승인을 하면 어떻겠는가?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조건부 가결됨

  ⑺ 제7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이종화(1회) - 미납분담금 문제는 그동안 여러차례 논란이 되어 왔던 사안인데 현 집행부가 결단을 내려준 것은 고마운 일이다. 다만, 올해 분담금을 완납한다는 조건을 붙여서 승인하는 것이 좋겠다.

     박용환(6회) - 6회 동기회장으로서 동기들의 의견을 전달토록 하겠다. 6회의 경우 미납분담금이 약 450만원 정도였는데 그중 200만원을 납부하고 나머지는 결손처리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회의자료에 의하면 총 미납분담금 중 850만원만 입금되고 나머지 4,670만원을 결손처리한다는 것은 6회 동기회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일이다. 최소한 전체 5,520만원 중 6회가 입금한 비율정도인 2,500만원 정도는 납부토록하고 나머지를 결손처리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박연호 - 미납분담금의 성격차이라고 이해하셔야 한다. 6회처럼 기수분담금이 미납된 경우는 2개기수뿐이고 대부분이 부회장분담금 등 개인분담금이 미납된 경우이다. 개인분담금의 미납에 대해서는 대상자의 개별면담 및 소명서 내용을 분석한 결과 현실적으로 입금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박호일(1회) - 1회의 경우 오랜기간동안 분담금 미납없이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부담을 져왔다. 조금 억울한 감이 있더라도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수긍해 주었으면 좋겠다.

     의장 - 미납분담금을 처리하기 위하여 재정실장이 상당히 노력을 많이 했다. 제출된 소명서의 내용을 보니 가슴아프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부분이 많이 있더라. 향후 미납분남금 문제가 재론되는 일이 없도록 전체 동문이 노력하자. 다른 반대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결의.

  ⑻ 제8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의장 - 반대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결의.

  ⑼ 제9호 의안 심의 및 질의?응답

     한성(16회) - 16회 동기회장으로서 동기들의 의견을 전달토록 하겠다. 얼마전 편찬위원회로부터 동문명부 편찬사업과 관련하여 500만원정도의 스폰서가 할당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동문명부 편찬사업과 관련하여 예상수입내역과 지출내역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해 달라. 제작비에 얼마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예산을 어느 정도로 계획하여 기수별 500만원이 할당되는 것인지의 내용을 알고 싶다.

     박연호 - 날카로운 지적에 감사한다. 편찬위에서 언급한 금액은 할당되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금액으로서 협조해 달라는 의미이다.

     문기준 - 현 추경예산에 표시된 사업비 1억3백만원은 구체적 자료에 의한 금액이 아니라 연초에 동문명부 편찬사업을 기획하여 외부용역업체에 알아본바 1만권 제작시 약 1억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산되어 그 금액이 예산에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현 집행부에서는 가능한 한 제작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외주제작이 아니라 자체제작방식을 택하였고, 제작비용의 대부분을 광고협찬에 의하여 충당하고 동문명부 책자비를 최소화하려고 한다.

         현 집행부는 기획안처럼 제작비용의 대부분이 광고협찬에 의하여 충당된다면 동문회에서 각 기수에 배당되는 명부대금을 최소화하고 동기회에서는 명부대금을 적정하게 책정하여 동기회 수익에 기여할 수도 있도록 고려한 것이다.

          광고협찬액은 할당액이 아니라 제작비용에 충당하기 위해 기수별 형편을 고려하여 협조를 요청하는 금액이란 점에 유의해 달라.

     의장 - 반대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결의.

  ⑽ 제10호 의안 총동문회 신임임원 임명 승인의 건 상정

     신임 임원, 보직변경, 해임 임원 명단발표

      (명단은 임시총회 자료로 대치)

6. 신임 임원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2회 최해광 장학재단설립준비위원장 대표 수여

     5회 김봉용 동문인명부편찬위원장 대표 수여

7. 현재 진행중인 사업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 박연호 사무총장

  가. 수익사업에 관하여

     홈페이지 배너광고 및 SMS문자서비스 이용에 협조 바람.

     사우나캐빈 수익사업과 나본 커피 로스팅기계 수익사업 설명 및 협조 바람.

  나. 동문인명부 제작에 관하여

     김봉용 편찬위원장 - 편찬위 경과보고 및 향후 추진일정 보고 후 광고스폰스에 대한 협조 부탁.

  다. 신임 김익근교장 인사말씀

     김익근 학성고교장 - 모교 교장으로 부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교 운영위원장 박호일동문과 모교 총동창회장 박순환동문 및 여러 동문들게 영광돌리며 감사드린다. 모교동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동문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여 모교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모교의 옛 명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부임 후 교장실 문을 언제나 활짝 열고 있겠다. 동문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

  라. 비학제 행사계획 보고

     김현진 18회 동기회장 - 당초 10월 17일,18일 2일간의 행사를 기획하였으나 울산광역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옹기엑스포 행사의 규모가 확대되어 울산대공원의 행사장소 임대가 무산되었다. 부득이하게 18일로 계획했던 대시민행사를 보류하고 10월 17일 하루동안의 행사로 규모를 축소하였다.

  마. 학고인 7호 발간에 대하여

     김남일 편집위원장 - 학고인 7호의 발간을 완료하고 배포중이다. 원고, 인터뷰 등에 응해주신 여러 동문들과 후원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린다.

10. 기타토의 및 공지사항

  가. 기타토의

     황규남(8회) - 재학시절 교가 이외에 응원가가 별도로 있어서 음악수업시간에 배웠고 각종 행사시 즐겨 불렀는데 최근 악보를 구하려 하니 존재여부도 잘 모르고 있었다. 응원가가 어느 기수까지 배우고 사용했는지를 알아보고 악보를 구하여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조치해 달라.

  나. 공지사항 전달 - 박연호 사무총장

    ① 역사관 자료 수집 - 황규남 동문의 발언처럼 사료의 수집이 필요하다. 동문회 사무실을 리모델링하는 계획에 역사관자료실 설치가 포함되어 있다. 본인 또는 주위에 모교와 동문회의 사료가 될 만한 자료의 수집?기증을 부탁한다.

    ② 개교40주년 기념행사 안내 - 개교 40주년과 교목변경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소나무 기념식수를 하겠다.

    ③ 자랑스런 학고인 선정 - 비학제 행사시 포상하는 자랑스런 학고인 후보로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으로 모교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공헌한 동문을 추천하여 주기 바란다.

11. 교가제창 - 참석자 일동

12. 폐회선언 - 박순환 총동문회장

 

참석자 : 박순환 회장 외 동문 74명, 비동문 1명, 총계 76명 (참석자 명부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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