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장학금전달식(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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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21 08:55 조회7,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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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상년)와 재단법인 학성장학회는 20일 교장실에서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 합격자 8명에게 동문장학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
학성고 평준화 이후 최고 진학률 기록
총동문회, 서울대 입학생 8명에 장학금
울산 남구 학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상년)와 재단법인 학성장학회는 20일 학교 교장실에서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 합격자 동문장학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서울대학교에 8명이 합격해 1인당 300만원씩 전달했다.
총동문회는 후원자들을 자체적으로 모집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올해 학성고는 이영래군이 인문계열 5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는 등 서울대에 8명, 연세대에 10명, 고려대에 2명 등 서울지역에 56명이 합격했다. 부산·경북·경상대 등 지방국립대에 41명, 카이스트 2명, 디지스트 1명, 포스텍 3명, 의대 6명, 경찰대 1명 등 평준화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동문회측은 자랑했다.
9회 졸업생인 김상년 회장은 “앞으로도 모교 재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나설 것이며, 학성고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노력 또한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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