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최해상(고문)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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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12-26 10:13 조회8,02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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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1일 서울 백범기념관(용산소재)에서 최해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구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최해상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
최해상 회장은 남구 민주평통 11~12기, 14~18기 위원이었으며 17~18기에는 지역협의회장을 맡아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역 안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개인 사업체인 대덕기공(주)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소년선도 지도활동 전개, 국제로터리3721지구 총재직을 맡으면서 후진국의료사업, 캄보디아 우물파기봉사, 소아마비 박멸사업 등의 사업에도 참여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하였으며 그들에게 TV 및 생활용품 전달, 명절 사랑나누기 행사, 그리고 탈북청소년의 사회적 적응을 위한 멘토링활동과 직업알선 등 북한이탈 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위하여 무단히 노력했다.
이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전개, 울산 RCY 국제캠프개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기부)모임에도 가입이 돼 있다.
최해상 회장은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받은 수익금을 보람되고 좋은 일에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을 뿐인데 이번에 과분하게도 국민훈장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정부의 뜻으로 받아들여 향후에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김홍윤님의 댓글
김홍윤 작성일훈장 수훈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