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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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택환 작성일02-03-04 07:01 조회14,2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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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고학우여러분께 한 말씀
내가 글쎄 다늦은 이나이에 장가를 가야한데요....
그것도 아들 딸 다 보는 앞에서... 이거 원 쑥스러워서...... 글쎄 문제는 다 좋은데
다 늦은 건 좋다 치더리도 지금껏 고향떠나 타지에 살다가 특히 군이라는 곳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이것 참 ...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도 없는 실정이다 보니 차마 친구들 얼굴 볼 낯이 없다니까. 원수 같은 형.. 지지리도.... 글쎄 지난해 결혼식을 올
리다 보니 내가 이제야 가야 한다니깐... 그것도 딸이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인데..
너무 한 것 아닌가? 친구들아 내가 정말 복이 없나봐 .. 이제 식올리려는 것도
서러운데 글쎄 신랑친구들이 없어서 너무 가족이랑 애들에게 면목이 없단다..
그래서 말인데 제발 바쁘지 않으면 꼭 좀 와 줬으면 하는데....
일시 : 2002년 3월 16일 오후 1시 경주문화웨딩홀
꼭 놀러오구 오랫만에 친구들과 경주에서 한 번 뭉치자 ?
연락처:011-9006-2860 연락하고? 그럼다음에....
<img src='./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211.119.82.114'> <b>박창홍</b> (<a href="poljade@chollian.net&toname=박창홍"" TARGET="_blank">http://www.hanewon.com/cgi-bin/technote/main.cgi?board=학성공지&command=guest_email&tomail=poljade@chollian.net&toname=박창홍" target='ssykim1' onClick="fork('mail_form')"><img src=./image/face/bitimg19.gif border=0 alt='poljade@chollian.net'></a>) 04/11[01:32]
38 광땡 택환이의 결혼을 축하하며 늦게알아서 참석 못한 점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동기회 좀 나와서 얼굴 좀 보자.
내가 글쎄 다늦은 이나이에 장가를 가야한데요....
그것도 아들 딸 다 보는 앞에서... 이거 원 쑥스러워서...... 글쎄 문제는 다 좋은데
다 늦은 건 좋다 치더리도 지금껏 고향떠나 타지에 살다가 특히 군이라는 곳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이것 참 ...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도 없는 실정이다 보니 차마 친구들 얼굴 볼 낯이 없다니까. 원수 같은 형.. 지지리도.... 글쎄 지난해 결혼식을 올
리다 보니 내가 이제야 가야 한다니깐... 그것도 딸이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인데..
너무 한 것 아닌가? 친구들아 내가 정말 복이 없나봐 .. 이제 식올리려는 것도
서러운데 글쎄 신랑친구들이 없어서 너무 가족이랑 애들에게 면목이 없단다..
그래서 말인데 제발 바쁘지 않으면 꼭 좀 와 줬으면 하는데....
일시 : 2002년 3월 16일 오후 1시 경주문화웨딩홀
꼭 놀러오구 오랫만에 친구들과 경주에서 한 번 뭉치자 ?
연락처:011-9006-2860 연락하고? 그럼다음에....
<img src='./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211.119.82.114'> <b>박창홍</b> (<a href="poljade@chollian.net&toname=박창홍"" TARGET="_blank">http://www.hanewon.com/cgi-bin/technote/main.cgi?board=학성공지&command=guest_email&tomail=poljade@chollian.net&toname=박창홍" target='ssykim1' onClick="fork('mail_form')"><img src=./image/face/bitimg19.gif border=0 alt='poljade@chollian.net'></a>) 04/11[01:32]
38 광땡 택환이의 결혼을 축하하며 늦게알아서 참석 못한 점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동기회 좀 나와서 얼굴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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