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기쁨은 나의 기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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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창홍 작성일02-07-19 02:43 조회7,4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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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붕이 자원 시상하니 불역 낙호아라,....우리의 별로 안 친한 벗 김태훈이가 연출한 "우리는 바다로 간다."프로가 이번에 울산 ubc방송 창사이래 최초로 이달의 좋은 방송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방 방송사는 예산 관계 때문에라도 힘든 일을 극복한 사랑하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며 음지에서 묵묵히 땀흘리는 이름모를 친구들 에게도 격려를 보냅니다. 축하 전화 합시다. 작년에 태훈이가 흘러가는 말로 했던 애기들을 떠올리면 더욱 기쁩니다. " 창홍아! 마감시간 쫒기다 이제 적응을 하다보니 이젠 별로 재미가 없더라,. 여기서 계속 이대로 안주할 것인지 피곤 하지만 더 나아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뭐 대충 이런 요지의 이야기 였던것 같습니다. 그때 그일을 기억하고 있는 나로서는 감회가 새로우며,,,술먹었을 때는 더 더욱 새록 새록 합니다. 이런 칭찬 시리즈를 연장해서 3탄 4탄 등등이 계속 연결될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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