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최삼규 남동생

  울산서 보명한의원 하는 최삼규 동기의 남동생인 최영규 가  어제(12일,수요일) 11시30분경 직장에서 일하던 중 사고로 운명을 달리 했다.
 남동생은 현대중공업 산하 신한기계소속 원일테크에 근무중이었고 산재사고가 아닐까 추정된다.
   현, 온산 보람병원에 남동생이 안치되어있고, 어젠,삼규가 넋을 놓고 있고 형님이 오시는데 시간이 걸려
 저녁까지는 장례절차에 관해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었다.- 남동생은 아직 미혼이라 부인과 자식이 없음-
 오늘(13일 ,목요일)이 이들째니 저녁에 시간나지 않는 동기분들은 지금이라도,온산 보람병원으로 달려가서 슬픔에 젖어있을 최삼규 동기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드립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