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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시월의 월요일 아침....

이홍기 작성일 03-10-13 08:49 15,444회 0건

본문

안녕들 하시지요
동기여러분!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매정하게
가버린 태풍"매미" 이후
꽤 오래동안 파란하늘과
따가운 햇살을 맞아
오랜만에 흠뻑 가을을 느끼네.

우리 막내둥이 가을소풍간다며
어제는 김밥을 위한 쇼핑을 하며
내가 소풍을 가는가 하는 생각에
헷갈리지기도 하네.
비오는 아침을 맞이하면서
내일까지 비가 오면 어쩌나
내가 걱정이 앞서니...

어제인가 2003년이 시작하면서
내가 동기회의 심부름꾼을 맞아
지낸지 벌써 10개월이 지나
얼마 있지 않으면 차기 임원단이
구성되어야 될 시기가 왔다는
생각에 별로 한것도 없는데
"벌써"라는 생각에 동기여러분께
미안한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여러가지를 많이 도와준
동기여러분께 머리숙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역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비오는 시월의 월요일이 지나면
아마 추워질 것이라는 소식을 들으니
그 더위도, 태풍 매미도 계절앞에서는
어쩔 수 없음을 다시한번 생각이 드네

동기여러분 환절기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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