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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산행 및 억새태우기,,,,

이성호(07) 작성일 06-02-14 18:33 15,688회 3건

본문

[테마 산행,,,,,,화왕산 산행 및 억새태우기]

 

1.2006년 2월 12일(일)

2.코스: 옥천매표소(14:25)-관룡사-청룡암-관룡산-헬기장-허준셋트장-

          화왕산성-정상(억새태우기관람)-도성암-자하곡 매표소(20:30)

 

<화왕산>

  화왕산(756m)은 경남 창녕에 위치한 산으로 대평원에 펼쳐지는 억새군락이 장관이다. 억새군락만 가지고 있다면 자칫 밋밋할 수 있을텐데 화왕산은 병풍처럼 늘어선 기암절벽과 드넓은 평원이 조화를 이뤄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정상부근에는 역사깊은 화왕산성이 위치해 있고, 옛날 화산활동으로 생긴 분화구가 못(용지)의 형태로 3개가 있다. 산성내에는 잡목이 없이 억새만 자라고 있어 가을철에는 갈대제와 초봄에는 억새태우기 행사가 이루어질만큼 억새군락지를 이룬다. 화왕산하면 억새를 떠올리만큼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데 6만여평의 대평원에 펼쳐지는 십리 억새밭은 화왕산만의 절경이다. 사람의 키를 훌쩍 뛰어넘는 화왕산 억새밭을 한 바퀴 도는 데는 한 시간 남짓 걸린다. 하늘거리는 억새들 틈에 묻혀 그대로 신선이 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인다.


  안개가 밀려오는 새벽녘 화왕산 억새밭은 또다른 진풍경이 펼쳐진다. 밀려온 안개가 푹 팬 초원을 가득 채우면서 초원은 하얀 호수를 이루어 선경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볼거리에 취해 산을 오르다보면 어느새 정상이 코앞이다.

  화왕산은 억새의 물결 만큼이나 또다른 자랑거리가 있다. 바로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진달래다. 화왕산성의 서쪽 사면과 어욱새산장에서 화왕산성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좌우에 진달래가 만발한다.

<화왕산성>

  창녕읍 동쪽의 화왕산 정상(757m)에 축조되어 있는 성(城)으로 남북 두 봉우리를 포함하여 둘레가 2,600m의 석성이다. 처음 쌓은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가야시대의 성으로 추정된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창녕의 진산으로 기록되어 있는 사실과 창녕뿐만 아니라 영산, 현풍을 포용하는 성이라는 점에서 군사적 의미가 큰 매우 중요한 요충지였다고 할 수 있다.



<대흥사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전성기에는 5개의 암자(청련암, 삼조암, 북암, 안구암, 석대암)가 있는 사찰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842년 (헌종8년)에 폐사되고 그 유물은 청련암에 옮겨졌다고 한다. 대흥사지는 계성면 사리부근이며 유물로는 불상(청련사에 있음) 부도 5기, 석조광배(유형문화재 116호)가 있으며 광배가 있는 주변에는 탑신, 옥개석이 흩어져 있다. .

 

<관룡사>

  옥천 계곡에 위치한 관룡사는 신라 진평왕 5년(583)에 창건되었다. 관룡사 약사전(보물 146호), 관룡사 대웅전(보물212호) 관룡사 용선대 석가여래좌상(보물 295호) 관룡사 석조여래좌상(보물 519) 관룡사 원음각(문화재자료 1호) 관룡사 부도(문화재자료 19호) 관룡사 약사전 3층석탑(유형문화재 제11호) 관룡사 석장승(민속자료 6호) 등 총 9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려 공민왕때 개혁 정치를 주도한 신돈이 출가한 옥천사지가 있다.

 

<우리가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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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왕산 관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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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룡사를 지나 조망바위에서,,,청룡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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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룡사와 옥천방향 조망,,,동서남북 지형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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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려다 보이는 곳이 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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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룡산 능선길에 올라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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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룡산 정상인가?, 정상바위가,,,단석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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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룡산 정상에서 조망,,,멀리는 무슨 산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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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중 가장 난 코스엿나?,정말 위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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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의 드라마 셋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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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왕산성 동문으로 오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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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방향의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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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방향의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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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왕산 정상능선의 사람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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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큰 달집에 불을 당기고,,,,,,,좀 이른 시간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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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식간에 끝나고 일몰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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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태우기 행사 끝나고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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