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교사랑에 들어가보니 가입자가 2개반이 넘었다.
내가 확보한 이메일도 많이 늘었다.
그러나,아직 우리홈페이지에서 100명 이상이 읽은 글은 없는 것 같다.
요사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글을 올리는 사람도 줄었다.
내가 이메일을 확보한 인원이 드디어 200명이 넘었는데 말이다.
모두 너무 바쁜가?
주변 친구들에게 홈페이지 홍보하고 본인도 한번씩 들어오는 것이 너무 힘든가.
우리가 200명 졸업하고 얼마전에 총동창회 주소록이 나왔는데 기껏 300명 정도만 연락처를 확보하였다. 인터넷이 발달하여 조금 덜 힘들어도 친구들의 주소를 확보할수 있고 바쁜 친구와 이메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우리도 이메일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런 혜택을 누릴수 있다는 것인데 다양하게 이용해보자.

우리도 홈페이지 이용해서 번개팅하자.
 남자 여자가 만나는 번개팅이 아니라 오랜 친구와 옜날 이야기 나누며 술 한잔 부담없이 마시고 싶을 때
http://go.to/hak15에서 사는 이야기 난에
나랑 어디서 술 마실 사람하고 글을 올려라
옛날이 그립고 술한잔이 그리운 모든 사람이 모일 수 있도록

초등학교 친구 만나고 싶으면
http://www.iloveschool.net  모교사랑에 등록된 사람이 최고 많지. 그리고, 지금도 가장 빠른 순서로 증가하고 있지. 500만명이 넘었으니 인터넷 사용인구중 1/4은 등록 했다고 볼 수있나. 너무 많이 접속하는 바람에 속도도 느리고 에라도 많이나지
http://www.damoim.net  200만명
http://www.freechal.com 동창찾기보다는 체팅기능이 재미있어 보인다. 로그인하면 채팅상대자를 추천해주니까.
http://www.daum.net

어떤 분야에서 접속자 수가 많은 사이트를 찾고 싶으면
http://www.100hot.co.kr 검색어로 찾는 것보다는 여기서 검색하는 것이 편한 것 같다.

주소가 빠진 친구도 찾자
내가 이메일을 알고 있는 친구들의 이름을 올려 놓을테니 이름이 빠진 친구들이 있으면
http://go.to/hak15
홈페이지에 이메일 주소를 올려놓고 전화번호도 올려 놓자. 본인이 바쁘면 옆의 친구가 올려보자. 지금 찾지 않으면 언제 600명 찾는 날이 오겠나. 진짜 숨어지내는 친구가 아니라면 공개하자.그래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친구들의 소식을 계속 받아 볼  수 있을테니까

이렇게 주절주절 몇자 적는 것은 이제 혼자 힘으로 동기를 찾는것에 한계를 느끼기 때문이다. 쉽게 가는 길이 보이는데 돌아갈 필요는 없지않은가 . 우리모두 조금만 신경써서 도와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 이용도 재미있게하고 병수를 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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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입력에서는 이 메일이 있는데 화면보니 안 나타나네. 개별적으로 이메일 다 보냈으니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재경 동기회 회장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