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의 원인을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쓰여진 글이다. 항상 마음에 있는 것을 다 표현 할 수 없어서 답답하였고 본질이 왜곡되는 것에는 가슴아파하였는데 조금은 속이 후련하여진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술의 비용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의사들의 희생을 더 이상 강요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생존의 문제로 몰리고 있기때문이다. 자신의 생존이 걸린 문제로 계속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도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장난을 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나는 항생제 오,남용이나 제왕절개로 인한 분만이 우리나라에 많다는 것 들을 그런 이유의 반영이라고 본다.
  인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의학이 발전하여야지 돈벌기에 급급하게되면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거야.  그리고,의사들은 사회적 지위와 자부심때문에 희생을 많이 하여왔단다.그러나,자본주의는 돈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 돈을 잘 벌 수 있는 곳에 인재들이 모이는 것이란다.힘들고 돈 안되는 것이라는 낙인이 찍히면 그것만으로도 천대받는 직업이 되어버리지.
  그런 사회에서 덜떠러진 부류가 되어버린 의사에게 자신의 생명을 맡길 미친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