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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주말리그 우리모교 기사

유병호(05) 작성일 09-08-03 13:17 14,560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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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_em_cu.jpg [초중고리그 상반기 결산] 고등부리그 판도 정리
[ 2009-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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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고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부산권리그 ⓒKFA
‘2009 대교눈높이 고등 리그’가 7월 18일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를 모두 마쳤다. 초등부-중등부리그에 이어 고등부 리그의 각 권역별 판도를 정리해 전반기를 결산해 본다.


1. 부산권리그 (9팀 참가)

부산권리그에서는 ‘고교축구 강자’로 꼽히는 울산학성고와 부경고에 이어 새롭게 개성고가 가세해 3파전 양상이다. 초반부터 줄곧 선두를 지켜온 학성고는 승점 34점(11승 1무 1패)으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부경고 역시 승점 31점(10승 1무 2패)으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개성고도 승점 31점(10승 1무 3패)으로 만만찮은 전력을 뽐내고 있다. 중위권에는 기장고와 알로이시오고(이상 승점 20점)가 자리 잡았으며, 부산정보고(승점 13점), 동아고(승점 12점)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부산권리그에서는 4위까지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한편 득점 경쟁에서는 김진섭(동아고)이 9골로 한 발 앞서 나간 가운데, 홍동현(8골)과 권수현(7골, 이상 학성고), 서형승(개성고), 이제석(부경고, 이상 7골)도 바짝 추격하고 있다.


2. 제주-인천 인터리그 (5팀 참가)

제주는 인천과 인터리그를 치르고 있다. 그러나 순위 산정은 지역별로 따로 이뤄진다. 제주지역은 서귀고가 독보적으로 앞서고 있다. 승점 32점(10승 2무 3패)을 확보한 서귀고는 2위 제주제일고(승점 23점)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3위는 승점 20점의 오현고, 4위는 대기고(승점 18점)가 기록하고 있으며, 제주중앙고가 승점 4점으로 최하위로 처졌다.

득점 랭킹에서는 황윤상(서귀고)이 7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한건용(6골, 대기고)과 노요한, 허원(이상 서귀고), 송원영(제주중앙고, 이상 5골)이 따르고 있다.


3. 인천-제주 인터리그 (5팀 참가)

제주와 인터리그를 치르는 인천 지역에서는 ‘전통의 명문’ 부평고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평고는 승점 28점(8승 4무 2패)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2위 운봉공고(승점 26점)의 추격 역시 만만치 않다. 그 뒤를 이어 경기서해고(승점 20점)와 인천남고(승점 16점), 강화고(승점 10점)가 따르고 있다.

득점 랭킹에서는 조성빈(부평고)이 8골로 앞서 나간 가운데, 6골의 이창엽(운봉공고)과 4골의 김영주(서해고) 등이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4. 중부리그 (11팀 참가)

중부리그에서는 이리고가 유일하게 무패 행진(9승 6무, 승점 33점)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그러나 청주대성고(승점 30점)와 대전유성생명과학고(승점 29점) 역시 끈질긴 추격을 벌이고 있어 선두를 속단할 수 없다. 또한 중위권에는 군산제일고(승점 26점)와 고창북고(승점 25점), 전주공고(승점 22점), 강경상고(승점 21점) 등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부리그에서는 5위팀까지 왕중왕전에 직행하며, 6위팀은 타 리그 6위팀들과의 성적 비교를 통해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득점 경쟁도 치열하다. 구본석(강경상고)과 주광선(군산제일고)이 15골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이재헌(고창북고) 역시 13골로 바짝 뒤쫓고 있다. 그 뒤를 정건영(청주대성고, 11골)과 한국인(10골, 백제고)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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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부리그 선두인 과천고의 경기모습 ⓒKFA
5. 경기서부리그 (11팀 참가)

경기서부리그는 4파전 양상이다. 과천고와 초지고가 나란히 승점 32점을 기록하고 있고, 광명공고(승점 31점)와 백암고(승점 28점) 역시 바짝 뒤따르고 있다. 더군다나 과천고와 백암고는 1경기 덜 치른 상태.

왕중왕전 티켓의 마지노선인 5위와 6위 싸움도 치열하다. 정명고가 승점 21점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지만, 용호고(승점 20점)와 안양공고(승점 18점) 역시 기회를 노리고 있다. 5위는 왕중왕전 직행이며, 6위는 타 리그 6위팀과의 성적비교를 통해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득점 랭킹에서는 이건우(과천고)가 10골로 앞서나가고 있지만, 9골의 임진욱(정명고)과 7골의 김민호(초지고), 박준희(광명공고), 한빛(과천고)도 선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6. 경기남서리그 (10팀 참가)

경기남서리그 역시 선두 경쟁이 치열하다. 수원공고가 승점 26점(8승 2무 1패)으로 한 발 앞서있지만, 삼일공고와 태성고 역시 승점 25점(8승 1무 2패)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태. 중위권에서는 신갈고(승점 17점)와 청담정통고(승점 16점), 이천제일고(승점 13점), 신한고(승점 12점) 등이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경기남서리그는 4위까지 왕중왕전에 직행하며, 5위는 타 리그 5위 팀들과 성적 비교를 통해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득점 경쟁에서는 수원공고의 황철환이 9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팀 동료 김병훈이 6골로 추격하고 있다. 그 뒤를 김남건, 석현준(이상 신갈고), 정승재(태성고)가 5골로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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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리그에서 선두경쟁 중인 통진고와 경민정산고 ⓒKFA
7. 경기북부리그 (10팀 참가)

경기북부리그도 경기남서리그와 동일하게 왕중왕전 티켓이 주어진다. 통진고와 경민정산공고가 승점 27점(8승 3무 2패)으로 선두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능곡고와 일동고(이상 승점 23점), 파주고(승점 20점)가 뒤를 따르고 있다. 중위권에는 의정부고(승점 17점)와 파주공고(승점 16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득점 경쟁도 치열하다. 김선용(능곡고)과 박용지(통진고), 오민호(한국문화영상고)가 나란히 7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김민제(신흥고, 6골)와 방규섭(일동고, 5골)이 뒤따르고 있다.


8. 남부리그 (10팀 참가)

남부리그에서는 순천고가 9승 3무(승점 30점)의 호성적으로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2위 자리를 놓고 통영고와 창원기계공고(이상 승점 23점), 숭의고(승점 20점), 경남정고(승점 19점)가 다투고 있다. 남부리그 역시 4위까지 왕중왕전 직행이며, 5위는 성적에 따라 진출여부가 결정된다.

득점 랭킹은 김정재(통영고)의 독주 체제. 김정재는 17골을 터트리며, 이태승(경남정고, 10골), 문성언(남해해성고, 9골), 김성현(목포공고, 8골), 이세민(숭의고, 7골) 등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9. 영동권리그 (10팀 참가)

영동권리그에서는 ‘신흥 강호’ 강릉문성고가 승점 34점(11승 1무)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 뒤를 ‘전통 강호’ 강릉제일고가 승점 28점(9승 1무 2패)으로 추격하고 있는 상황. 3위 자리를 놓고 춘천고(승점 24점)와 묵호고(승점 21점)이 경쟁을 벌이고 있고, 그 뒤를 제천제일고(승점 18점)와 원주공고(승점 16점), 강릉농공고(승점 12점) 등이 따르고 있다.

득점 경쟁에서는 최경식(춘천고)이 11골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강릉문성고 3인방인 김대경, 김영균, 임명신이 나란히 7골을 터트리며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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