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김경길(02) 작성일 08-05-14 08:50 5,134회 1건

본문

마음이 맑아지는 글(‘좋은생각’ 중에서)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댓글목록

이정걸(02)님의 댓글

이정걸(02)

 
 

Total 9,639건 940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9 학고인편집위에서 드리는 글 1 김종렬(09) 07-02 5186
248 10회 1-7월 월별 회계내역 공지 박상현(10) 08-01 5164
247 6월 학약회 야유회 공지!!! 박경은(03) 06-07 5158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댓글1 김경길(02) 05-14 5135
245 가칭 구학회 골프모임 댓글5 전태우(09) 03-29 5131
244 비학제 축구대회 16강,8강 경기안내 김동수(14) 08-03 5124
243 함상에게 드리는 글 댓글3 최용호(02) 12-16 5049
242 부고) 10회 류진현 - 모친상 사무국 12-14 4966
241 4강진출 했답니다!! 댓글5 유병호(05) 07-31 4931
240 2021 각기수 연말모임 안내 사무국 11-15 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