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회장르 맡은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젠 동기회 게시판도 찾아오는것을 보면 세월이 많이 지났고 늙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끔 서동욱이니 이남용하고는 유선으로 연락을 하곤 했는데 자체 동기회 홈페이지가 있다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아 이렇게 등록하고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는 자주 만나고 연락할 예정이오니 잊지 말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금주 31일 저녁에 모임이 있는것 같은데 벌써 울산을 떠나온지가 22년이 되어가고 있고 가끔은 울산을 내려가지만 현재 연고가 없어 명절을 서울에서 보내야 될 것 같아 몸은 못가지만
마음만이라도 안부를 전해주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기회가 되면 일정을 맞춰 울산에 한번 내려가 동기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