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구 들도 말구 한가위 전날만큼만....
이홍기
작성일
03-09-03 08:54 19,1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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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동기여러분!
안녕들 하지요?
2003년도 새해가 어제인가 했더니
벌써 한가위가 코앞에 와 있으니
세월은 어찌나 바쁜지...
세월은 빠르고 이루어지는 것은
늦으니 그 답답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선
가까운 친구와 술 한잔 기우는 것 이상있을까요.
이러한 목적으로 한가위 만남의 장을
올초 설날에 행사를 치루었던
신정지하도와 교육청사이에 위치한
청도민물매운탕(동기 최해춘 운영)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행사시기 문제도 이견도 많았지만
멀리 타향에 있는 친구들의 편의를 위해
한가위 하루전날(9월10일) 오후 4시경부터
저녁 9시경까지니까
차린 음식은 없지만 자주 보지 못한 친구들을
안주삼아 술잔을 기울며
옛얘기를 하면서 고향을 정을 한껏 느끼시길....
안녕들 하지요?
2003년도 새해가 어제인가 했더니
벌써 한가위가 코앞에 와 있으니
세월은 어찌나 바쁜지...
세월은 빠르고 이루어지는 것은
늦으니 그 답답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선
가까운 친구와 술 한잔 기우는 것 이상있을까요.
이러한 목적으로 한가위 만남의 장을
올초 설날에 행사를 치루었던
신정지하도와 교육청사이에 위치한
청도민물매운탕(동기 최해춘 운영)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행사시기 문제도 이견도 많았지만
멀리 타향에 있는 친구들의 편의를 위해
한가위 하루전날(9월10일) 오후 4시경부터
저녁 9시경까지니까
차린 음식은 없지만 자주 보지 못한 친구들을
안주삼아 술잔을 기울며
옛얘기를 하면서 고향을 정을 한껏 느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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