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03년도 어느 듯 달랑 이틀 남았네.
좋은 일만 기억하고 나빴던 일은 머리속에서 지우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 챙기시고 하시는 일마다 번창하시길 빕니다.

일년동안 동기회를 위해 저를 도와준 많은 동기들에게
억수로 고마움을 전하며, 내년에 맞은 박진하 차기회장에도
변함없는 동기들의 성원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