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강욱이에게 연락이 왔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목소리 정말 즐겁다.
만나보면 더 좋겠지.
지금 이천에서 군복무중이란다.

강욱아 아니지 정강욱 대위님
군생활에 고생이 많지요?
내 생각 하면서 남은기간 즐겁게 보내시지요
지나다가 연락주면 언제라도 달려가지요.

아까 전화로 미처 못남긴 집전화번호 다시 남긴다.
집 : 0331-204-4117 (휴대폰-011-779-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