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아, 반갑다.
정강욱
작성일
00-07-29 13:59 14,4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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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연락이 되는구나.
설마 내 이름 잊진 않았겠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세브란스에서 안과 전문의
마치고, 지금 경기도 이천의 항공작전사령부 라는 곳에
있다.(헬기 부대라고 생각하면 쉽다.)
내년 4월에 제대 예정이고, 현재 예정은 다시 母
병원으로 가서 fellowship 을 할 계획이다.(내가 원하고 예상되는 전공은 cornea)
결혼은 96년에 했고, wife는 연세대 심리학 박사 과정이고, 한림대하고 원주 연세대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물론 서울 사람이다. 만 3살돤 딸이 하나 있고.
fellowship 마치면 미국서 공부할 가능성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 봐야 알겠지.
자주 동문사이트에서라도 연락하자.
먼나라에서 건강하길 빈다.
설마 내 이름 잊진 않았겠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세브란스에서 안과 전문의
마치고, 지금 경기도 이천의 항공작전사령부 라는 곳에
있다.(헬기 부대라고 생각하면 쉽다.)
내년 4월에 제대 예정이고, 현재 예정은 다시 母
병원으로 가서 fellowship 을 할 계획이다.(내가 원하고 예상되는 전공은 cornea)
결혼은 96년에 했고, wife는 연세대 심리학 박사 과정이고, 한림대하고 원주 연세대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 물론 서울 사람이다. 만 3살돤 딸이 하나 있고.
fellowship 마치면 미국서 공부할 가능성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 봐야 알겠지.
자주 동문사이트에서라도 연락하자.
먼나라에서 건강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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