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안타까운 맘
정강욱
작성일
00-08-22 19:30 16,3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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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선 300회 돌파를 병수하고 순열이에게 축하하고 싶고,
약간 걱정스런 한마디 할까 한다.
우리 동기회 홈이 약간은 자연계 philia 친화성 이 아닌가 걱정되서.
아니라고 말하면 그만이지만, 글 올리는 사람이나 연락되는 사람이 대개 자연계라.....
웬지 허전한 마음이 들고, 혹시 인문계쪽에 다른 모임이라도 있으면,
어디서라도 한군데 통합해서 모일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아직은 그런데는 없다고 아는데)
인문계 동기들이 막상 이 홈에 들어왔다가도, 학교때 친하지 않은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면 다음에 다시 들어오지 않게 될것 같기도 하고 말야.
인문계 쪽의 동기 한명이 부시샵 정도 역할을 맡고, 적극적으로 연락도 하고,
이 사이트를 선전하면 어떨지...
동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군.
약간 걱정스런 한마디 할까 한다.
우리 동기회 홈이 약간은 자연계 philia 친화성 이 아닌가 걱정되서.
아니라고 말하면 그만이지만, 글 올리는 사람이나 연락되는 사람이 대개 자연계라.....
웬지 허전한 마음이 들고, 혹시 인문계쪽에 다른 모임이라도 있으면,
어디서라도 한군데 통합해서 모일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아직은 그런데는 없다고 아는데)
인문계 동기들이 막상 이 홈에 들어왔다가도, 학교때 친하지 않은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면 다음에 다시 들어오지 않게 될것 같기도 하고 말야.
인문계 쪽의 동기 한명이 부시샵 정도 역할을 맡고, 적극적으로 연락도 하고,
이 사이트를 선전하면 어떨지...
동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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