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홈을 개설한지..어언 4개월..
그래도 제법 동기들이 찾아와 주어 썰렁하지는 않은 것 같다..

처음.. 내 홈페이지에..게시판 하나만 덜렁 링크해 놓고 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새로이 홈을 개편하고..책사서 보구.. 홈 꾸미구..
재미가 솔솔났다..

사실 병수의 홍보 노력이 없었다면..이정도의 성과는 기대도 못했을 것이다..
다시한번 병수에게 감사하는 맘이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건...
몇몇 친구들이 이제 이홈의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어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의논을 좀 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다.

사실 다른.. 기수들의 홈을 둘러보면...
운영진의 면면이라던지...동기회장 및 임원진 소개 모 이런게 있구...
동기회 소식도 정기적으로 올라오는데두 있구...
하지만.. 우리 동기회만큼 회원 들의 참여가 활발하지는 않는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각설하고...
이홈의 운영을 회장단에서 어떤..생각이 있으면 그대로 따라가려 한다..

동기회를 인터넷에서 운영되게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작업은 성공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좀 더 책임있는 이가..
운영을 맏아도 좋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지금의 실정은 약간은 비공식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회장단의 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에고.. 반말로 기냥 생각나는 대로 막 지끌여서 미안...

기냥...좋은 의견있으면 개진해 주세요...

수원에서 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