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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고 폭력 여교사 학생 체벌

졸업생 작성일 00-09-07 00:14 16,81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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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대 학성고 선배님 동기님,그리고 후배님들..전 현재 학성고등하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성인입니다..오늘 학교에선 저를 비롯한 몇몇학생이 어떤 여자선생님께 구타당했습니다....머리를 주먹으로 뺨을 손바닥으로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아 뜯기고 이러기를 30여 차래...정말로 인간으로선 당할수없는 아니 현재의 학생으로선 상상할수도 없는 구타를 당하고 치욕적인 말도 들어야 했습니다...다른 선새님들은 몽둥이를 가지고 넌 이런것을 잘못했다...그러니 맞아야 한다...넌 어떻게 생각하는냐...담에는 이러지마라..등의 훈계적인 차원에서 채벌를 정당하게 가하시지만, 그 여자 선생님께서는 잘못했습니다...잘못했습니다...라고 여러번을 말해도 뭐 잘못했냐며...니같은 놈이 뭘 잘못했냐면서 계속 때리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몇번이구 빌었습니다...그러나 계속 똑같은 말을 하며 때리더군요...꼭 때리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처럼 말입니다...그런 구타에 시달리면서 전 생각 했습니다...이건 채벌이 아니다..이렇게 한다고 하여 과연 우리들이 그런행동을 안하게 될것이가?..!!여기서 물론 이런행동은 사람을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는 것을 말합니다...안경을 끼고 있는데 뺨을때리더군요....눈이 잘못하면 실명할뻔 했습니다..정말로요....대수롭지않게 또 때리더군요... 전 내색할수 없었구요....정말로 인간으로서 아니 학생으로서 당할수 없는 채벌이었습니다...우리들이 잘못한것..아니 제가 잘못한것이 뭘까요...살며시 지은 미소가 눈에 그렇게 거슬렸을까요...다른아이들도 다 함께 재미있는 상황에는 웃곤 합니다....그런 웃는 아이들은 눈에 하나도 보이지 않고 저만 보인 이유는 뭘까요..그리고 채벌을 손으로 한 까닭은 뭘까요..선배님들..그리고 학성인 여러분....어떻게 해야하나요..으리들 뿐만아니라....다른 반의 다른학년의 선배님들과 동기들도 당했을 것입니다...지금 전 대표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전 그 선생님에 대한 법적인 처벌은 원하지 않습니다...다만 그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그런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고 싶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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