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편 아쇠이들 보거라...
김명수
작성일
00-09-22 12:34 15,4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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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 친구들!
참으로 듣고 싶고 부르고 싶었던 동기들의 이름, 그 이름들이 많이도 보이네 오랫만에 다음에 들어가서 메일 확인을 해보니 병수의 편지가 와있더군......
조병수? 이름은 아주 입에서 멤돌던 이름인데 얼굴이 기억이 나질 않아, 그래서 졸업앨범을 찾아보았지.
아하! 이 친구군! 3년동안 같은 반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 내가 또 공부하고는 좀 멀었다 보니 우선 몰라보아서 죄송하이 ^^*
그리고 이 동기회 홈페이지 들린것이 한 두어달 전인가 잠시 들러서 보군 주소를 잊어버려 오늘이 첨이거든 죽을죄를 지었다. 참으로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 들었어 병수와 순열이의 동기회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찬찬히 아주 오랬동안 그 동안의 친구들의 '사는 이야기','주소록',학성스튜디오'...를 읽어보았지. 그런 후에 느낀것은 최근에 들어와서 특히 체육대회 이후로는 동기들이 바쁜가 홈페이지에 글이 영 안올라 온다는 것이었지
지난번 추석에 체육대회는 임동호 회장이 전화를 주어서 시간과 장소는 알고는 있었는데, 나는 고향이 울산인데 아버님의 고향이 아닌 관계로 울산을 떠나야했지 서울에서, 대전에서.... 전국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없어서 참으로 아쉬웠다. 다음번 명절에는 꼭 볼 수 있도록 해야지....
그리고 만나고, 함께 공차고, 막걸리 마시고....이런것은 동시에 한자리에 모여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이 동기회 홈페이지는 얼마나 우리들을 편하게 동기회를 수시로 가능하게 해주냐?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동기들의 슬픔도 기쁨도 함께하고 참 좋을 것같은 느낌이 든다.
울산에서 정기적으로 모이는 off-line동기회는 그 동안 4대에 걸친 회장단의 노력으로 점점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이 곳 on-line 동기회는 언제라도 자신이 허락하는 시간에 참석하여 한자씩 글을 올리자꾸나. 그래야 병수, 순열이도 신이나서 동기회일을 봐주지....그럼 이만.
학고 15회 화이팅!!!
ps : 동편애들은 없네. 이짜슥들아 좀 들어와서 담배 한대씩 풋고 가라. 난 끊었다.
참으로 듣고 싶고 부르고 싶었던 동기들의 이름, 그 이름들이 많이도 보이네 오랫만에 다음에 들어가서 메일 확인을 해보니 병수의 편지가 와있더군......
조병수? 이름은 아주 입에서 멤돌던 이름인데 얼굴이 기억이 나질 않아, 그래서 졸업앨범을 찾아보았지.
아하! 이 친구군! 3년동안 같은 반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 내가 또 공부하고는 좀 멀었다 보니 우선 몰라보아서 죄송하이 ^^*
그리고 이 동기회 홈페이지 들린것이 한 두어달 전인가 잠시 들러서 보군 주소를 잊어버려 오늘이 첨이거든 죽을죄를 지었다. 참으로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 들었어 병수와 순열이의 동기회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찬찬히 아주 오랬동안 그 동안의 친구들의 '사는 이야기','주소록',학성스튜디오'...를 읽어보았지. 그런 후에 느낀것은 최근에 들어와서 특히 체육대회 이후로는 동기들이 바쁜가 홈페이지에 글이 영 안올라 온다는 것이었지
지난번 추석에 체육대회는 임동호 회장이 전화를 주어서 시간과 장소는 알고는 있었는데, 나는 고향이 울산인데 아버님의 고향이 아닌 관계로 울산을 떠나야했지 서울에서, 대전에서.... 전국에서 온 친구들을 만날 수 없어서 참으로 아쉬웠다. 다음번 명절에는 꼭 볼 수 있도록 해야지....
그리고 만나고, 함께 공차고, 막걸리 마시고....이런것은 동시에 한자리에 모여야만 가능한 일이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이 동기회 홈페이지는 얼마나 우리들을 편하게 동기회를 수시로 가능하게 해주냐?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동기들의 슬픔도 기쁨도 함께하고 참 좋을 것같은 느낌이 든다.
울산에서 정기적으로 모이는 off-line동기회는 그 동안 4대에 걸친 회장단의 노력으로 점점 많은 동기들이 참석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이 곳 on-line 동기회는 언제라도 자신이 허락하는 시간에 참석하여 한자씩 글을 올리자꾸나. 그래야 병수, 순열이도 신이나서 동기회일을 봐주지....그럼 이만.
학고 15회 화이팅!!!
ps : 동편애들은 없네. 이짜슥들아 좀 들어와서 담배 한대씩 풋고 가라. 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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