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인생살이
김명수
작성일
00-10-09 11:53 16,2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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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글을 제법 장황하게 썼는데 글이 안 올라가서 다시 쓴다.
줄줄줄 써 내려가던 글을 다시 기억을 떠올리면서 글을 쓸려니 부끄럽기 그지없구먼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써보려고 해
원래 편지는 쓰고 바로 붙여야지 다시 읽으면 못 붙이잖아.....
밑에 관동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인데 우리 동기들 600명이 있지만 친한 친구 몇 명만이 고등학교 졸업 후 어떻게 살고 지금은 뭘 하고..... 알지 15년만에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만나면 얼굴도 아스름한데 저 친구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궁금함도 있겠지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 것은 자랑스럽거나 힘들거나 혹은 나처럼 부끄러운 과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자기들의 인생을 조금씩 소개하자는 거야 그래야 동기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동기들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관동이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미국에 간 듯이 또 귀국을 할까, 말까 망설이듯이 나의 일처럼 느껴지더라고....어떤가 친구들?
그래서 나의 부끄러운 과거를 조금씩 연속극처럼 소개를 할까 말까 망설여지네...
토요일은 큰맘먹고 고등학교 시절 조금하고 대학시절까지 막 생각나는 데로 글을 올렸는데...
그날 들어갈 때와 나올 때 홈페이지 모양이 바뀌더라고 홈페이지 작업 중에 나도 작업을 했는가 봐
순열시삽! 물리도!!! ^^
조금씩 아주 천천히 다음부터 글을 시작할게
친구들도 생각 해보라구.....
줄줄줄 써 내려가던 글을 다시 기억을 떠올리면서 글을 쓸려니 부끄럽기 그지없구먼 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써보려고 해
원래 편지는 쓰고 바로 붙여야지 다시 읽으면 못 붙이잖아.....
밑에 관동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인데 우리 동기들 600명이 있지만 친한 친구 몇 명만이 고등학교 졸업 후 어떻게 살고 지금은 뭘 하고..... 알지 15년만에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만나면 얼굴도 아스름한데 저 친구는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궁금함도 있겠지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 것은 자랑스럽거나 힘들거나 혹은 나처럼 부끄러운 과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자기들의 인생을 조금씩 소개하자는 거야 그래야 동기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동기들간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관동이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미국에 간 듯이 또 귀국을 할까, 말까 망설이듯이 나의 일처럼 느껴지더라고....어떤가 친구들?
그래서 나의 부끄러운 과거를 조금씩 연속극처럼 소개를 할까 말까 망설여지네...
토요일은 큰맘먹고 고등학교 시절 조금하고 대학시절까지 막 생각나는 데로 글을 올렸는데...
그날 들어갈 때와 나올 때 홈페이지 모양이 바뀌더라고 홈페이지 작업 중에 나도 작업을 했는가 봐
순열시삽! 물리도!!! ^^
조금씩 아주 천천히 다음부터 글을 시작할게
친구들도 생각 해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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