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영광을 위하여(1)
유영환
작성일
00-10-23 17:05 18,2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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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리 준비된 글이 아니라 너무 두서없이 흘러가지나 않을까 염려는 되지만, 그래도 일단은 시작을 해보련다. 다분히 감정적으로 치우칠 수도있으나 최대한 이성적 논리적으로 접근하려하고, 글의 순서는 추후에 다시 잡으려 한다. 글이 조악할지라도 동기들의 아량으로 보아주길 바라며, 의견 서로 개진할 수 있었으면 한다.
아주 예전에 그러니까 학교에 고3땐가, 아니면 재수할땐가, 인류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학문이 무엇인가를 가지고 짧은 토론을 한 적이 있다. 성은이는 법학이라하였고,또 누군가는 철학이라 했겠지. 난 경제라한것 같다. 요즘 다시 생각해도 역시 경제가 근본이라 생각한다.
경제는 의식적으로 생각하든 안하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원리에 입각하여 살아간다. 그런데 어떠한 경위로 경제사슬의 어느한부분이라도 왜곡이 생기거나 막힘이 생기면 그 해결의 문제가 대두되는 것이다. 개인,가정,사회,국가, 인류에 모두 대입해보라.
역사속의 경제상황들을 짚어나가자면 대체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너무 막연하다. 언제까지 글을 쓰게될 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래서 현재의 상황에서부터 출발하려한다.
요즘 경제라하면 미시,거시를 들먹일 필요도 없고, 이자니 물가니 경제성장률이니 하는 것도 몸에 거리가 멀고, 그저 주식이라는 것이 경제의 전부가 되버린 것같다. 대체 언제부터 주식이 우리 경제의 알파요 오메가가 되었던가. 불과 4~5년 남짓 기간동안 우리 국민들은 모두 주식 도사가 되어버린 건가?
##### 잠시후 To be continued...###
아주 예전에 그러니까 학교에 고3땐가, 아니면 재수할땐가, 인류에 있어서 가장 근본이 되는 학문이 무엇인가를 가지고 짧은 토론을 한 적이 있다. 성은이는 법학이라하였고,또 누군가는 철학이라 했겠지. 난 경제라한것 같다. 요즘 다시 생각해도 역시 경제가 근본이라 생각한다.
경제는 의식적으로 생각하든 안하든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원리에 입각하여 살아간다. 그런데 어떠한 경위로 경제사슬의 어느한부분이라도 왜곡이 생기거나 막힘이 생기면 그 해결의 문제가 대두되는 것이다. 개인,가정,사회,국가, 인류에 모두 대입해보라.
역사속의 경제상황들을 짚어나가자면 대체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너무 막연하다. 언제까지 글을 쓰게될 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래서 현재의 상황에서부터 출발하려한다.
요즘 경제라하면 미시,거시를 들먹일 필요도 없고, 이자니 물가니 경제성장률이니 하는 것도 몸에 거리가 멀고, 그저 주식이라는 것이 경제의 전부가 되버린 것같다. 대체 언제부터 주식이 우리 경제의 알파요 오메가가 되었던가. 불과 4~5년 남짓 기간동안 우리 국민들은 모두 주식 도사가 되어버린 건가?
##### 잠시후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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