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腸 CLEANER!    天高馬肥之節에 안녕하슈? 뜸하니 한번씩 동기들 세상 살아가는 이바구 들려주어서 항상고맙다. 잊지않고 한번씩 소식 전하는 것도 대견하구... 청소야! 최근 통화에서 이번에는 정말 夜 하고 재밌다고 빡빡 우겨서 열어보니 웬걸 ㅡ 또 속았다. 괜히 바쁜 동기들 현혹하여 조회횟수나 높이지 말고 서둘러 絶筆하거라.

추신: 평소 동기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조병수, 김순열, 임동오 등에게 특별한 애정
        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