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GRATULATION !
김 영조
작성일
00-11-11 13:30 18,4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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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는군!
좀전에 하 종호의 문안 및 전화번호 확인 TEL이 있는걸 보아서리, 이제사 동기들에게 제대로 알려지고 있나보다. 고르고 또 고른다고 욕봤다. 지금까지 동기들 모임 이끌어가느라 정작 지 상투는 못 틀었는데 늘그막에 좋은 결실을 맺는구나. 우리는 가족(內子, 彩彬)이 참석하여 음식을 축낼 생각이다.
다가올 행사인 속리산山行은 불변하냐? 관심있는 동기가 제법이더라. 하필 일생일대 가장 큰 행사를 앞둔 시점이지만 적절한 홍보비책이 아니겠수!
이참에 평소 두문불출하고 본지가 꽤 오래된 풍운아 김 호민, 선경 다니는 서 호성, 울산 어딘가 있다는 이 호성, 農心으로 라면장사하는 김 영창, 복사기 고치는 박 성길, 손 정의 집단소속 은행(SOFT BANK)에 다니고 윤항기의 부마인 박 성식, 벽산의 호색한 한 민석,겨울에 얼지않는 노 동태, 차파는 이 원형등도 나타나길 학수고대하며......
좀전에 하 종호의 문안 및 전화번호 확인 TEL이 있는걸 보아서리, 이제사 동기들에게 제대로 알려지고 있나보다. 고르고 또 고른다고 욕봤다. 지금까지 동기들 모임 이끌어가느라 정작 지 상투는 못 틀었는데 늘그막에 좋은 결실을 맺는구나. 우리는 가족(內子, 彩彬)이 참석하여 음식을 축낼 생각이다.
다가올 행사인 속리산山行은 불변하냐? 관심있는 동기가 제법이더라. 하필 일생일대 가장 큰 행사를 앞둔 시점이지만 적절한 홍보비책이 아니겠수!
이참에 평소 두문불출하고 본지가 꽤 오래된 풍운아 김 호민, 선경 다니는 서 호성, 울산 어딘가 있다는 이 호성, 農心으로 라면장사하는 김 영창, 복사기 고치는 박 성길, 손 정의 집단소속 은행(SOFT BANK)에 다니고 윤항기의 부마인 박 성식, 벽산의 호색한 한 민석,겨울에 얼지않는 노 동태, 차파는 이 원형등도 나타나길 학수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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