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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色魔 & 남메에게

김 영조 작성일 00-11-29 23:25 15,928회 0건

본문

먼저 색마에게 당첨謝禮 및 사전에 약속된대로(with cleaner M/T) 12월중에 한번쏜다. 남메야 오랜만이다. 색마가 만날때마다 입버릇 처럼 찾더니만 결국은 태화강 포장마차에서 만나겠군. 울산 내려가면 한번 뭉치자. 근데 뭘 가르치노? 짜장면 배워서 코쟁이 말이나 듕귁과 다른말 가르치는것 같은데...
욕쟁이 동식이도 가르치는게 업이라는데 그참 믿기지 않네그려. 아무리 요즘 여중생이라도 욕이나 성애학을 가르칠 순 없을긴데.
백지영 딱풀version은 40분동안 여직원들과 신음소리 참고, 상기된 얼굴 번갈아보며 잘봤다.
O양을 방불케 하더군. 색마는 별 감흥도 없고, 새삼스러울리 없겠지만 청수는 딱풀만 봐도 금새 부풀어 오른다. 아직 자가용이 없어 궁할땐 딸잡아야 하는 유일무이한 숫총각이지.ㅡ 최근에 과부인지, 이혼녀인지 몰겠지만 2자리수에서 1자리수로 떨어진 뒤 채인것 같다. 청소의 이마가 특히 훤한 이유는 새삼 설명할 이유가 없겠지. 니네나 내나 친구된 도리로 정상적인 여자는 놔두고라도 조금 상태가 덜떨어지고 돈많은 과부나 이혼녀, 유부녀라도 더늦기 전에 소개해주어 개과천선? 시킬 책임과 의무가 있지 않을까.
남메야! 색마가 연예인 소개해준다고 무조건 좋아하지마라. 지난 색마결혼식에 보니까 박신양, 정우성이 등을 비롯해 소위 잘나가는 남자들은 많이 왔었지만 A급 여자연예인은 없었다. 까딱하면 남자들만 소개받을수 있다.
색마야! 매번 통화 할때마다 채근한 내용 생각나니? 니 형수님께서 딸 彩彬이는 언제 광고에 내 줄건지 확답을 받으란다. 참고로 채빈이는 태어날 땐 4KG, 이목구비가 확연하고 피부가 투명하여 백옥같은 5개월째인 현재 9KG인 모유만 먹는 우량아임.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고(청수는 마빡과 옆구리까지 허전하여 더욱춥다.) 조만간 한번만나 술로 자웅을 겨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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