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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세상2

조수제 작성일 01-02-16 23:11 13,107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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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말 눈천지다. 이렇게 많은 눈 구경하기는 전에 언젠가 겨울 산 위에서(설악산인가) 눈 받은 이후 처음같다. 그 때는 밤이고 혼자라 상당히 두렵기까지 했는 데 서울에서는 많이 오니 훨씬 좋다. 조금오면 지저분하고 짜증나고 하는데..
회사는 어떻게 좀 탱자거리며 함 일해볼까 했더니 영 황이다.
간만에 들어오니 많은 친구들이 들어와있는데 모두 많이 반갑고 결혼한 친구들과 결혼할 친구들은 아주 많은 축하를 보낸다.
난 완전히 개판이다.
첨에는 하고 싶은 일들 좀 해보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사람만나느라 세월 다보낸다. 진짜 불쌍한 청춘이다.
그래도 떼돈 함 버는 날 바라는(사실은 그렇지는 않고) 희망에 살고 있다.
혹시 무슨 일 하는 지 궁금한 사람들은 우리 web site에 함 와봐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봐도 잘 모를텐데 별 이상한 짓거리하면서도 먹고 살수는 있구나하는 정도로  생각해도 무관하다.
옛날 부터 국어는 영 아이라 내가 쓰고도 말이 되는 지 잘 모르겠다.
어떻든 모두들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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