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옛날이였더랬슴다
장지우
작성일
01-11-17 17:45 15,9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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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성길이 안뇽. 나 서울있다. 너가 보고 자바서 서울에 있는 회사 취직했다. 완죤히 환장하고 있다. 어제도 밤새고, 토욜인데도 아직 회사다.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장비가 불안정해서 계속 에러가 발생한다. 화~ㄴ~장~하겠네~ 요근래 못들어왔더니 너의 소식이 있구나. 반갑다. 안그래도 올라와서 전화할려구해도 엄두가 안났다. 계속해서 밀려드는 일거리와 낯선 곳에서의 적응... 그런거 있쟌여. 내가 일간 전화할테니 쐬주나 한잔하자. 흐흑... 또 에러났다. 내가 전화할께. 아님 니가 전화하던지... 친구 만나러 간다면 혹 아냐 일찍 퇴근할 수 있을지... 나중에 봐염. ps. 손폰011-884-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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