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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김명수 작성일 01-12-26 20:42 17,242회 0건

본문

친구들 잘있었나? 어제 크리스마스에 울산에 눈왔다. 내 머리 털나고 울산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첨인것 같다. 진짜루 제법왔다. 그라니 울산 촌사람들 길가에 여기저기 차들 들받고 난리였다. 차막히고 답답해도그래도 좋더만 ^^

근데 다들 이민을 가버렸나? (이민가면 더 잘 올라올끼야) 도통 동기들 홈페이지에 글이 안올라오네..........
그리고 다른 친구들 글에는 굴비도 달아주더만 내글에는 뭐 묻었나? 와 한사람도 밑글 안달아주지? ㅎㅎㅎ
동기회 홈페이지가 개점 휴업 상태구만 우짜지?  동기회 홈페이지의 활성화 방안이 뭘까?~~~~~~ 내신 15등급의 머리로는 도저히 안되겠네 그랴 !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좀 풀어봐라 으야 !

근데 툭 깨놓고 인터넷 홈페이지도 붐이었나봐
코스닥이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시절 진짜 게나 고동이나 다들 인터넷을 외치고, 대학생들은 아예 교양필수로 특히 중간고사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제출하는거 였다지.... 불과 몇년안에  인터넷이 전세계를금방이라도  잡아먹을 듯이 호들갑을 떨며 정부가 주도하여 인터넷PC다 뭐다하여 우체국에가문 헐케팔고...기타등등
나도 그무렵에 세계의 중심이 되기위해 인터넷에 푹 담겨 놀았지 물론 방향이 좀 달랐지만(알제?^^)
물론 미래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세상을 지배하리라고 누구도 의심하지 안겠지만 서리.....

얼마전엔 나도 공짜로 만들어주는 홈페이지나, 클럽방 등을 개설하고, 가입하고 그걸 통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려가면서 친구나 동창, 동호회그룹들과 정을 쌓는가 싶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둘 인간들이 홈페이지에 들어오지 않는 다는 말이야.
이토록 좋은 도구를 놓아두고 회원들이 접근을 안한다는 거지....
그걸 통제하고 조정하는 방법이 없단 말이야 그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밖에 없다는 단순한 진리지......

반창회할까? 동아리 만들까? 화상체팅할까?....... 으~~골이야  나 디비 잘란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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