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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우정이 익던 밤

김명수 작성일 02-02-14 15:51 18,121회 0건

본문

동기님들 설 잘쉬었수? 또 고향 다녀간 동기님들은 잘들 올라가셨나?

아이고 나는 10일날 너무 마셔서리 다음날은 거의 기어다녔는데.....
졸업하고 첨 보는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이랑 얼마나 기쁜지 이친구 저친구 1차, 2차 3차......나는 해마다 차례 지내러 가서리 고향으로 내려오는 동기들은 요번에 이렇게 왕창 보기는 첨이라 얼마나 반갑던지 뻗었다.
3차 무거동 박기로회장 가게에서는 우예 집에 왔는지 모르것다. 이것이 알콜성 치매라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여기저기서 그 옛날에 부르던 별명들을 부르면서(찬찬히 별명들 적을려다  개인적인 체면도 있어서 생략하고...밑에 한놈 뻬고) 그냥 드리 붓는데 아직도 우리는 청춘이더만

암튼 즐거웠던 설연휴도 끝나고, 또 생업전선에서 열심히들 살자고 또 만나는 그 날까지...
학성스튜디오에 재경동기회장 병수가 그날도 돼지털로 찍더니만 짐승들 사진 올려놨네 (다들 벌거이 해가 ^^) 들러들 보쇼

꼬랑지 : 어이 좃모 잘올라갔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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