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힘!
임동호
작성일
02-06-09 00:53 18,4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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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저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울산의 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기호2번 임동호입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이지만
부득이 지면으로 인사 올리는 점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와 자손들이 살아갈 이 조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유권자들의 구태의연한 선거 풍토를 함께
몰아내자고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금권선거의 원인은 유권자의 무관심 때문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가 제대로 정착되려면
무엇보다도 유권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 여러분이 선거에 무관심한 틈을 타서
일부 정치꾼들의 금권선거가 판을 치는 구태가 재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권자가 무관심하게 되면 일부 기득권 인사들은 기존의 고정표만 관리해도
당선을 보장 받기 때문에 그 고정표 조직 관리를 위해
많은 불법 자금들을 동원해 금권 선거를 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월드컵 경기의 영향과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사상 최악의 40%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만일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에 임해서 투표율이 80% 이상이 될 경우
그 많은 유권자들을 돈으로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금권선거는 사라지고
자연히 유권자들의 표심을 반영한 선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일부 의식 없는 유권자들은 공공연히 후보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있으며 저 또한 금품 요구를 당한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 만약 본인이나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조국을 위해 큰 뜻을 두고
있는데도 돈 때문에 그 뜻을 펼치지 못한다면 그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되겠습니다.
금권선거를 없애기 위해서 <선거에 적극 참여>하시고
<후보자에게 금품 요구>를 하지 맙시다.
<<<<<지역 감정 조장하는 정치꾼을 몰아내자>>>>>
우리 지혜로운 한민족은 서로에게, 출신 지역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 무시하거나 배척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 친해지면
친 동기간 보다 더 사이가 좋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선거철만 되면 마술에 걸린 듯 정치꾼들의 맹목적인 지역 나누기에
아무 생각 없이 동조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내 편 네 편이 다 무슨 말입니까?
선거는 민의를 대표할 사람을 뽑는 민주적 과정입니다.
진짜 민의 대표자를 몰라 보고, 인물에 대한 검증도 없이
여기는 경상도니까,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것은
이 조국의 발전에 전혀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토박이입니다.
누구보다도 울산을 사랑한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정치꾼들의 마술에 속지 마시고
진짜 일꾼이 누구인지 정확히 심판해야 할 때입니다.
경상도당, 전라도당 따지지 맙시다.
정당들도 더 이상 지역 감정을 조장해서 자리 나누기 타협을 하지 말고
지역 대표 정당이 아닌 국민 대표 정당으로 거듭나야 하며
이것은 유권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 정확한 권리행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월드컵 16강 진출하고, 한국 정치 선진화 시킵시다>>>>>
체력은 국력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 대한민국은 월드컵을 유치하고
당당히 세계의 강호들과 겨루어 잘 싸우고 있으며
반드시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한국의 16강 진출과 저의 당선 중 하나만 택한다면?>
저는 한국의 16강 진출을 택할 것입니다.
민의를 대변하겠다는 제가 온 국민의 염원이며 소망인 16강 진출을
저의 당선보다 우선 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권자의 승리를 만들어내고 한국16강 진출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6월 13일 ! 한 분도 빠짐 없이 투표하시고
정당한 유권자의 권리 행사로 조국 선진화를 한층 앞 당깁시다.
부패 척결을 제일의 과제로 두고 깨끗한 정치를 만들어
여러분의 신뢰를 받는 임/동/호 가 되겠습니다.
2002년 6월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후보자 임/동/호/ 드림
저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울산의 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기호2번 임동호입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예의이지만
부득이 지면으로 인사 올리는 점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와 자손들이 살아갈 이 조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유권자들의 구태의연한 선거 풍토를 함께
몰아내자고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금권선거의 원인은 유권자의 무관심 때문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가 제대로 정착되려면
무엇보다도 유권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 여러분이 선거에 무관심한 틈을 타서
일부 정치꾼들의 금권선거가 판을 치는 구태가 재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권자가 무관심하게 되면 일부 기득권 인사들은 기존의 고정표만 관리해도
당선을 보장 받기 때문에 그 고정표 조직 관리를 위해
많은 불법 자금들을 동원해 금권 선거를 하게 됩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월드컵 경기의 영향과 정치에 대한 불신으로
사상 최악의 40%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만일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에 임해서 투표율이 80% 이상이 될 경우
그 많은 유권자들을 돈으로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금권선거는 사라지고
자연히 유권자들의 표심을 반영한 선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또한 일부 의식 없는 유권자들은 공공연히 후보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있으며 저 또한 금품 요구를 당한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 만약 본인이나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조국을 위해 큰 뜻을 두고
있는데도 돈 때문에 그 뜻을 펼치지 못한다면 그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 되겠습니다.
금권선거를 없애기 위해서 <선거에 적극 참여>하시고
<후보자에게 금품 요구>를 하지 맙시다.
<<<<<지역 감정 조장하는 정치꾼을 몰아내자>>>>>
우리 지혜로운 한민족은 서로에게, 출신 지역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 무시하거나 배척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 친해지면
친 동기간 보다 더 사이가 좋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선거철만 되면 마술에 걸린 듯 정치꾼들의 맹목적인 지역 나누기에
아무 생각 없이 동조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내 편 네 편이 다 무슨 말입니까?
선거는 민의를 대표할 사람을 뽑는 민주적 과정입니다.
진짜 민의 대표자를 몰라 보고, 인물에 대한 검증도 없이
여기는 경상도니까,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것은
이 조국의 발전에 전혀 보탬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란 토박이입니다.
누구보다도 울산을 사랑한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지역 감정을 조장하는 정치꾼들의 마술에 속지 마시고
진짜 일꾼이 누구인지 정확히 심판해야 할 때입니다.
경상도당, 전라도당 따지지 맙시다.
정당들도 더 이상 지역 감정을 조장해서 자리 나누기 타협을 하지 말고
지역 대표 정당이 아닌 국민 대표 정당으로 거듭나야 하며
이것은 유권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 정확한 권리행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월드컵 16강 진출하고, 한국 정치 선진화 시킵시다>>>>>
체력은 국력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 대한민국은 월드컵을 유치하고
당당히 세계의 강호들과 겨루어 잘 싸우고 있으며
반드시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한국의 16강 진출과 저의 당선 중 하나만 택한다면?>
저는 한국의 16강 진출을 택할 것입니다.
민의를 대변하겠다는 제가 온 국민의 염원이며 소망인 16강 진출을
저의 당선보다 우선 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권자의 승리를 만들어내고 한국16강 진출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6월 13일 ! 한 분도 빠짐 없이 투표하시고
정당한 유권자의 권리 행사로 조국 선진화를 한층 앞 당깁시다.
부패 척결을 제일의 과제로 두고 깨끗한 정치를 만들어
여러분의 신뢰를 받는 임/동/호 가 되겠습니다.
2002년 6월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후보자 임/동/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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