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Re.. 수고 많았다. 우린 아직 젊고, 또 친구 아이가

배원석 작성일 02-07-23 13:40 17,290회 0건

본문

동호야! 고생 많았다. 네 글을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네가 기업을 일구고
의료기관을 경영하다 보니 우리보다 생각이 많았던 것 같구나. 지역성에 항상 의존해 왔던
내자신의 나약함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회사도 월드컵 공식항공사이고 또 담당책임자가
나이다 보니 선거전에서 마음만큼 도와주질 못했던 것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 우린
엄청남 가능성을 갖고 있는 젊은이니까, 또 다른 기회를 기다리자꾸나. 그리고 운동장이나
동기회에서 너의 이전의 모습, 아니 전보다 더 겸손해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 동기들은
너로 인해서 희망을 가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열심히 살자. 우리 친구 아이가? 화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6건 885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16 속좁은 남자 정강욱 10-06 20222
815 도 닦나? 김명수 09-11 16721
814 봉사란? 박창홍 09-02 16308
813 Re..오리 오랜만이군. 아가리 09-02 17945
812 물난리 와중에 수해입은 사람 없나? 김종화 08-09 16832
811 휴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를 돌아보며,.... 박창홍 07-26 15528
810 Re..우리의 희망 동호!!! 수고했다 김찬선 07-19 18132
Re.. 수고 많았다. 우린 아직 젊고, 또 친구 아이가 배원석 07-23 17291
808 도와주신 동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임동호 07-18 15416
807 Re..미안하다 방카 07-02 16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