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미안합니다
최좌영
작성일
03-12-08 21:33 9,5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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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내가 쓴 글이 밑자락으로 밀려 나면서 불안 해 집니다?
동기회 못가서 사이트 들어 오기도 겁이 납니다
시간과 날짜가 언제나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총각때는 24 시간이 내시간 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생기니 나만의 진정한 시간은 하루에 1 시간도 안됩니다
돈벌이도 가족 때문이고 내가 뭔가 나만의 시간에 몰입하고 있다고 믿는 순간에도 가족이 내 의식과 영혼과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회시에서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아주머니도? 가족 들 생각에 홀연히 떨치고 온 일도 있습니다
돈만 죽어나고 결국 허무해지는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히간에 우리 가족은 나에게 엉원한 숙제고 사람 식겁 시키면서 행복도 줍니다
아니 무슨 애들이 인간관계 다질 려는 순간 마다 사고를 치는지 그 영문을 죽어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트에서 부처님 중간 토막 같은 소리 잘만 해놓고 얼굴 보이면서 소주 한잔 걸치는 순간에 싸기지 없이 못나간 것은 나의 업보 같습니다
친구들 죄송합니다
동기회 못가서 사이트 들어 오기도 겁이 납니다
시간과 날짜가 언제나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총각때는 24 시간이 내시간 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생기니 나만의 진정한 시간은 하루에 1 시간도 안됩니다
돈벌이도 가족 때문이고 내가 뭔가 나만의 시간에 몰입하고 있다고 믿는 순간에도 가족이 내 의식과 영혼과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회시에서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아주머니도? 가족 들 생각에 홀연히 떨치고 온 일도 있습니다
돈만 죽어나고 결국 허무해지는 경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히간에 우리 가족은 나에게 엉원한 숙제고 사람 식겁 시키면서 행복도 줍니다
아니 무슨 애들이 인간관계 다질 려는 순간 마다 사고를 치는지 그 영문을 죽어도 모르겠습니다
사이트에서 부처님 중간 토막 같은 소리 잘만 해놓고 얼굴 보이면서 소주 한잔 걸치는 순간에 싸기지 없이 못나간 것은 나의 업보 같습니다
친구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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