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있는 역사가 다시 살아난다.
박창홍
작성일
04-01-08 13:49 9,8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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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고구려역사를 중국에 편입하려는 음모를 펼치고 있다니
죽어있는 역사가 다시 살아난다.
외세에 침범받기전 먼저 당하는 것이 역사왜곡이었으니
그러면 중국도?
아마도 통일이후의 대한민국에 대한 강한 경계가 아닐까 싶다.
고등학교때 정말 아무 생각없이 학교 다녔지만 그때도 국사시간이 되면
왜 국사를 배워야 하는 지에 대한 강한 의문이 들었었다.
선생님께서는 역사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말씀하셨지만
조금은 추상적이었고 , 가까운 미래는 가까운 과거를 봐야 할텐데
우리에게 한국 근대사부분은 별 분석도 없었고, 생생한 기록도 더많이
남아있을 것인데도 전체 한국사에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미미했다.
이제부터라도 근대사부터 바로잡아 나간다면 중국의 고구려에 대한
역사왜곡에 대한 더욱 철저한 기본 대응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일본도 며칠전 역사왜곡의 신호탄을 또 터트렸다.
이번에는 우리나라가 독도 우표를 발행한다고 하자 수상이 나서서 독도는 일본영토라고
떠들었다.
일본이 왜 그다지도 영토문제에 적극 나서는지에는 자국이해가 걸린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예로부터 불안한 지층대여서 지진에 항상 시달려 왔고,일본의 동쪽연안이 서서히 일년에
몇센티씩 가라앉는 것에 대한 위기감도 크지싶다. 그래서, 우리는 국토 최남단을 마라도라고
하지만 더 남쪽에 있는 이어도보다 더 작은,
우리나라는 섬으로 쳐주지도 않을 조금한 돌섬을
그들은 그렇게 광적으로 많은 예산을 쏟아부으며
콘크리트같은것들을 들이붓는가 보다. 섬하나 만들어 보려고,....
아뭏든, 판타지 소설 이야기처럼 일본은 가라앉고, 한국은 서해가 좁아지면서 결국에는
중국과 땅이 붙어버린다는 가설도 있고,....그래서 중국,일본이 저 난리인가?
,.......더쓰고 싶지만 손님 들어 오셨다.시간되면 더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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