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
정정화
작성일
04-01-06 13:23 9,9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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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
유명한 사람이 되기 전에 먼저
참된사람이 되게 하시고
착한 일 하다가 지친 이들에게는
마르지 않는 샘을 가슴 깊이 파 주시고
쓰러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대신에
길 떠나지 않는것을 부끄러워 하게 하시고
올해에는 하늘을 품게 해 주십시오
우주만큼 큰 하늘을 품고
한발 두발 세발
후회 없는 날을 걸어가게 해 주십시오.
새해아침의 비나리 - 이 현 주 -
.......
유명한 사람이 되기 전에 먼저
참된사람이 되게 하시고
착한 일 하다가 지친 이들에게는
마르지 않는 샘을 가슴 깊이 파 주시고
쓰러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대신에
길 떠나지 않는것을 부끄러워 하게 하시고
올해에는 하늘을 품게 해 주십시오
우주만큼 큰 하늘을 품고
한발 두발 세발
후회 없는 날을 걸어가게 해 주십시오.
새해아침의 비나리 - 이 현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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