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커뮤니티

열린게시판
한줄TALK
포토갤러리
동문회 페이스북
집행부 동정
VOD 자료실
한줄광고 등록하기
졸업앨범 보기
열린게시판
이 게시판은 학고인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상업적 광고, 개인·단체의홍보, 특정인에 대한 음해·비방 등 본 사이트 운영취지와 무관한 내용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묻고싶다.

박창홍 작성일 04-01-20 04:07 9,754회 0건

본문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는 남이 되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슬프다는 핑계로 우리는 마음의 끝을 찾는다는 생각마저도 버리는 것은 아닌지

   기쁘다는 핑계로 우리는 아픈 모든것을 접어두고 사는 것은 아닌지

   묻고싶다.

    화난다는 핑계로 우리는 자신을 망각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무료하다는 핑계로 우리는 시간을 묻어두고 사는것은 아닌지

    묻고싶다.


    결국은 사람의  삶인걸

    슬퍼하고 노하지 말자.


    그대가 변혁을 논하기 이전에

     시간이 그대의 삶을 기대하고

     내일이 그대의 희망을 이야기 하리.

     세상이 그대의 마음에 꼭들게 움직일 지라도

     항상 경계하는 마음으로 중심을 잡아 나가야 할 터이다.
                

       사랑은 항상 새롭게 피어날 것이다.

      항상 그래왔고, 또 그렇게 흘러갈 것이다.


      
   ps.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세상이 올 때 까지,... 나의 글은 계속된다.
         현재의 좋고 나쁜 생각들을 공유했으면 하는게 나의 바램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656건 860 페이지
열린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66 14회 동기회에서 퍼온 유머 박창홍 01-26 9934
1065 복 마니들 받아라. 그리고 오일필터에 대해서 아는 사람. 조수제 01-26 9579
1064 책상위를 정리하다가 김효성 01-26 9601
1063 신년 다짐 -학성고 15회 동기회 박창홍 01-25 9716
묻고싶다. 박창홍 01-20 9755
1061 뇌 운동 박창홍 01-14 9826
1060 세븐 업 박창홍 01-14 9988
1059 자녀 교육을 위한 Best guide - 자신감의 결여는 뇌를 축소시킨다 shkim 01-12 9575
1058 [re] 어슬픈 젊은 날의 추억 박창홍 01-12 9829
1057 소고기와 미국과 우리사회 그리고 빈라덴.............. 최좌영 01-10 9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