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보너스-이야기 하나더.
백락진
작성일
04-03-11 01:09 9,670회
1건
본문
세상 사람의 공통된 목표는 잘사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원하는것은 행복하기를 원한다.
우스운 것은.
누구도 잘사는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고,
자기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남이 자기를 행복하게 바라봐 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
나이가 40이 다되어 가면서 얻은것은.
내가 행복하여야 하는것이다. 내가 잘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돈은 이승에서 노력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굳이 행복도, 잘산다는것도 결코 돈이 아니다는 것이다.
내 새끼들의 잠자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깨닫는다.
그녀석들 배고프게 하지않고, 몸 아프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 무병하시고, 건강하고 가족이 한번은 울산대공원에 가서 함께 바람이라도 쏘일 수 있는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돈이 없으면 불편하겠지만, 돈이 다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는 정자나 갈까나. 오늘은 밤에도 따뜻한 바람이 분다.
생각나는 데로 이야기 올리려 한다.
여기서는 그래도 속마음 풀어도 될듯하니...
세상 사람들이 모두 원하는것은 행복하기를 원한다.
우스운 것은.
누구도 잘사는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고,
자기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남이 자기를 행복하게 바라봐 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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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이 다되어 가면서 얻은것은.
내가 행복하여야 하는것이다. 내가 잘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돈은 이승에서 노력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굳이 행복도, 잘산다는것도 결코 돈이 아니다는 것이다.
내 새끼들의 잠자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깨닫는다.
그녀석들 배고프게 하지않고, 몸 아프지 않고 아버지 어머니 무병하시고, 건강하고 가족이 한번은 울산대공원에 가서 함께 바람이라도 쏘일 수 있는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돈이 없으면 불편하겠지만, 돈이 다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는 정자나 갈까나. 오늘은 밤에도 따뜻한 바람이 분다.
생각나는 데로 이야기 올리려 한다.
여기서는 그래도 속마음 풀어도 될듯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