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종주(?) : 2004년 봄은 오고 있었다.
이성택
작성일
04-03-22 23:09 9,957회
3건
본문
김용범 회장님 ! 송석태 등반대장님 !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찾아 주신 22명의 동기분들 !
유한곤 사모님 !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대운산은 엄주홍 동기와 같이 어릴적 청운의 푸른 꿈이
무르익을 때 봄,가을 소풍 때 많이 찾던 산이었습니다. 진달래가 피고,산수유가 꽃몽우리를 터뜨리려는 대운산 종주(1봉,2봉,주봉,애기소쪽 하산)는 정말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회장님 사모님이 보내 주신 야채 무침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곽삼렬 회원의 사모님이 보내 주신 쌈과 젓갈은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전에는 제첩국으로 입맛을 돋구워 주더니......(절대 잘 보일려고 하는 행동은 아님). 송석태 등반대장님 진급주도 잘 먹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유한곤 사모님 !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대운산은 엄주홍 동기와 같이 어릴적 청운의 푸른 꿈이
무르익을 때 봄,가을 소풍 때 많이 찾던 산이었습니다. 진달래가 피고,산수유가 꽃몽우리를 터뜨리려는 대운산 종주(1봉,2봉,주봉,애기소쪽 하산)는 정말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회장님 사모님이 보내 주신 야채 무침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곽삼렬 회원의 사모님이 보내 주신 쌈과 젓갈은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전에는 제첩국으로 입맛을 돋구워 주더니......(절대 잘 보일려고 하는 행동은 아님). 송석태 등반대장님 진급주도 잘 먹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