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육산악회 산행후기(환상의계곡-사진첨부)
송석태(06)
작성일
04-04-12 14:45 9,811회
5건
본문
천성산 산행후기
산행동참자 : 유성환,최익태,윤준원,심재경,양임한,박선호,노종호,김용범,이성택,곽삼열
엄주홍,최영문,오경일,이만우,유병도,김윤수,송석태
산행후기 : 영산대학교에 차를 주차시킨 후 오늘의 명가이드 윤준원씨의 안내로 영산대학 뒷산을 넘어 안적암 방향으로 산행로를 잡았습니다.
안적암과 조계암을 참배하고 내원사 주계곡 방향으로 내려가서 내원사에서 올라오는 주계곡과 합류지점에서 천성산 정상으로 계곡산행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계곡이 너무 멋있다고 야단이었음.
안적암에서 내원사 주계곡으로 내려오는 소계곡이 정말 크지도 적지도 않으면서 정감있는 계곡이었으며 가을에 꼭한번씩 둘러보도록 추천하고 싶네요.
엄사장은 설악산계곡 같다고 탄성을 질렀음.
내원사 주계곡에서 정상으로 산행하다가 계곡 끝지점에서 점심을 먹었음.
정상올라가기도 전에 밥먹기는 처음같은데 모씨모씨가 밥먹고 가자고 해서 할 수 없이 먹어음. 하긴 김회장하고 노사장은 안적암계곡에서 벌써 밴또 까먹었음.
곽삼열회원의 반찬은 아무리봐도 일품인데 오늘은 엄주홍사장 반찬도 옛날씩으로 골고루 갖추었는데 두사람 반찬 합치면 쌉밥집 부러울 것 없네요.
이윽고 조금은 헉헉 거리면서 정상을 향해 질주하여 정상에서 우리가 걸어온길, 내원사 절,원효산을 조망하고 폼잡고 한컷하고 정산주 한잔하고 하산하였음.
영산대 도착 15:30분, 약5시간30분 산행하였으며, 인삼품은 도야지집에서 삼계탕으로 대미를 장식하였음.
유성환법무사님이 특별히 개업기념으로 식사를 찬조하였으며, 오늘 삼계탕 맛은 영계에 졸깃졸깃한 것이 아주 맛이 있었으며 심사장님이 특별히 신경쓴 것 같네요.
오늘 심사장님 얘기 스토리는 다양했는데 소인이 일찍 내려오는 바람에 이야기를 못들어 여기 못올리겠네요. 좌우지간 윤준원씨가 있어야 얘기보따리가 풀리는 것 같네요.
오늘은 멋진 산행과 뒷풀이로 좋은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가이드를 해주신 윤준원씨와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 산행은 좌천 달음산으로 정하였습니다. 달음산은 낮기 때문에 금방 올라갔다와서 울산부산 경계지점에서 영양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김회장이 회원들의 몸보신을 위해서 특별히 자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5월 산행에 많은 참석바라며 특히 부부동반 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니 사모님과 참석하여 오늘과 같은 멋진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2903.jpg">
<br> </br>
안적암 대웅전앞에서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고찰, 산으로 둘러쌓여있는것이 길지임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3591.jpg">
<br> </br>
안적암 일주문 - 절에비해 일주문이 너무 화려함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4507.jpg">
<br> </br>
조계암 - 안적암이 시골집이라면 조계암은 현대의 아파트 같음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1595731.jpg">
<br> </br>
조계암 앞에서 - 동백나무가 일품임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4991.jpg">
<br> </br>
반송이 맘에 든다고 - 엄사장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5395.jpg">
<br> </br>
심과윤 콤비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0184.jpg">
<br> </br>
소담한 안적암 계곡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0775.jpg">
<br> </br>
천성산 야생화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1305.jpg">
<br> </br>
천성산 야생화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2522.jpg">
<br> </br>
정상에 서서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1525.jpg">
<br> </br>
정상에서 본 정족산 - 우리가 걸어온길
멀리 조계암이 보이네요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1758.jpg">
<br> </br>
정상에서 바라본 내원사 -보입니까?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1945.jpg">
<br> </br>
정상에서 본 원효산(천성산 1봉)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4123.jpg">
<br> </br>
마지막으로 - 조계암 전경
산행동참자 : 유성환,최익태,윤준원,심재경,양임한,박선호,노종호,김용범,이성택,곽삼열
엄주홍,최영문,오경일,이만우,유병도,김윤수,송석태
산행후기 : 영산대학교에 차를 주차시킨 후 오늘의 명가이드 윤준원씨의 안내로 영산대학 뒷산을 넘어 안적암 방향으로 산행로를 잡았습니다.
안적암과 조계암을 참배하고 내원사 주계곡 방향으로 내려가서 내원사에서 올라오는 주계곡과 합류지점에서 천성산 정상으로 계곡산행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계곡이 너무 멋있다고 야단이었음.
안적암에서 내원사 주계곡으로 내려오는 소계곡이 정말 크지도 적지도 않으면서 정감있는 계곡이었으며 가을에 꼭한번씩 둘러보도록 추천하고 싶네요.
엄사장은 설악산계곡 같다고 탄성을 질렀음.
내원사 주계곡에서 정상으로 산행하다가 계곡 끝지점에서 점심을 먹었음.
정상올라가기도 전에 밥먹기는 처음같은데 모씨모씨가 밥먹고 가자고 해서 할 수 없이 먹어음. 하긴 김회장하고 노사장은 안적암계곡에서 벌써 밴또 까먹었음.
곽삼열회원의 반찬은 아무리봐도 일품인데 오늘은 엄주홍사장 반찬도 옛날씩으로 골고루 갖추었는데 두사람 반찬 합치면 쌉밥집 부러울 것 없네요.
이윽고 조금은 헉헉 거리면서 정상을 향해 질주하여 정상에서 우리가 걸어온길, 내원사 절,원효산을 조망하고 폼잡고 한컷하고 정산주 한잔하고 하산하였음.
영산대 도착 15:30분, 약5시간30분 산행하였으며, 인삼품은 도야지집에서 삼계탕으로 대미를 장식하였음.
유성환법무사님이 특별히 개업기념으로 식사를 찬조하였으며, 오늘 삼계탕 맛은 영계에 졸깃졸깃한 것이 아주 맛이 있었으며 심사장님이 특별히 신경쓴 것 같네요.
오늘 심사장님 얘기 스토리는 다양했는데 소인이 일찍 내려오는 바람에 이야기를 못들어 여기 못올리겠네요. 좌우지간 윤준원씨가 있어야 얘기보따리가 풀리는 것 같네요.
오늘은 멋진 산행과 뒷풀이로 좋은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가이드를 해주신 윤준원씨와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 산행은 좌천 달음산으로 정하였습니다. 달음산은 낮기 때문에 금방 올라갔다와서 울산부산 경계지점에서 영양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김회장이 회원들의 몸보신을 위해서 특별히 자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5월 산행에 많은 참석바라며 특히 부부동반 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니 사모님과 참석하여 오늘과 같은 멋진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2903.jpg">
<br> </br>
안적암 대웅전앞에서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고찰, 산으로 둘러쌓여있는것이 길지임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3591.jpg">
<br> </br>
안적암 일주문 - 절에비해 일주문이 너무 화려함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4507.jpg">
<br> </br>
조계암 - 안적암이 시골집이라면 조계암은 현대의 아파트 같음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1595731.jpg">
<br> </br>
조계암 앞에서 - 동백나무가 일품임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4991.jpg">
<br> </br>
반송이 맘에 든다고 - 엄사장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5395.jpg">
<br> </br>
심과윤 콤비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0184.jpg">
<br> </br>
소담한 안적암 계곡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0775.jpg">
<br> </br>
천성산 야생화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1305.jpg">
<br> </br>
천성산 야생화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2522.jpg">
<br> </br>
정상에 서서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1525.jpg">
<br> </br>
정상에서 본 정족산 - 우리가 걸어온길
멀리 조계암이 보이네요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1758.jpg">
<br> </br>
정상에서 바라본 내원사 -보입니까?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1945.jpg">
<br> </br>
정상에서 본 원효산(천성산 1봉)
<br> </br>
<img src="http://www4.okfoto.co.kr/_storage/139195/2004041122004123.jpg">
<br> </br>
마지막으로 - 조계암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