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와의 친선 축구시합을 치루고,...
박창홍(15)
작성일
04-05-23 17:38 9,781회
1건
본문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울산고와의 친선시합을 가졌고 , 불상사없이 잘 치뤄낸것을 다행스럽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울산 남고 ( 신정고로 교명 바뀌었으나 편의상 ,..) 는 사정상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 다시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친선시합이기는 하지만 경기초반의 울산고의 잘 정비된 공격에 2:0으로 벌어지자 얼굴에
자연스럽게 그늘이 드리워지는 건 어쩔수 없었습니다.울산고는 지더라도 부정선수 - 실제로
술자리에서 울산고 총무, 계속 이야기 했음 - 운운하며 핑계를 댈수 있지만 축구선수 출신이
있는 우리는 부담이 가지 않을 수 없었죠. 결국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여 5:2 로 이겼지만
약간은 가슴을 쓸어 내렸음을 인정합니다.
뒷풀이에서 많은 좋은 얘기들이 쏟아졌습니다.
그중에는 더욱 팀을 정비하여 경기를 조율하는 단계까지 팀웍이 갖춰진다면
친선시합도 주도적으로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류의 의견도 나오고,너무 한팀과만
시합하지말고 여러팀과 교류차원으로 가지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15회 동기회는 동기 여러분께 젊은날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추억만들기' 에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많은 의견제시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소리없이 항상 수고하는 조재봉 학일오 축구회장이하 모든 축구회원,
그날 공은 안찼지만 응원해 주신 참석동기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동기회의 힘 입니다."
뜻깊게 생각합니다. 울산 남고 ( 신정고로 교명 바뀌었으나 편의상 ,..) 는 사정상 참가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 다시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동기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친선시합이기는 하지만 경기초반의 울산고의 잘 정비된 공격에 2:0으로 벌어지자 얼굴에
자연스럽게 그늘이 드리워지는 건 어쩔수 없었습니다.울산고는 지더라도 부정선수 - 실제로
술자리에서 울산고 총무, 계속 이야기 했음 - 운운하며 핑계를 댈수 있지만 축구선수 출신이
있는 우리는 부담이 가지 않을 수 없었죠. 결국 후반에 역전에 성공하여 5:2 로 이겼지만
약간은 가슴을 쓸어 내렸음을 인정합니다.
뒷풀이에서 많은 좋은 얘기들이 쏟아졌습니다.
그중에는 더욱 팀을 정비하여 경기를 조율하는 단계까지 팀웍이 갖춰진다면
친선시합도 주도적으로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류의 의견도 나오고,너무 한팀과만
시합하지말고 여러팀과 교류차원으로 가지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15회 동기회는 동기 여러분께 젊은날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추억만들기' 에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많은 의견제시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소리없이 항상 수고하는 조재봉 학일오 축구회장이하 모든 축구회원,
그날 공은 안찼지만 응원해 주신 참석동기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동기회의 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