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달비
김경태(06)
작성일
04-06-15 15:57 9,788회
1건
본문
송대장님!
저보고 곤달비 설명을 해달라고 하시니
술에관한것이라면 몰라도 식물에는 아직 문외한 이나 다름없는데요
조금아는데로 말씀올리자면 일종의 산나물로서 주로 해발이높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큰곳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며 음력 3월부터 돋아나기 시작하고 뜯고나면 다시올라오며
첫물이 부드러우면서도 향과 맛(쌉쓰레함)이 뛰어납니다.
잎모양과 크기는 깻잎과 비슷하며 (끝갈라짐이다름)뒷면이 약간 흰색을 띄고 솜털이있음
특히 삼겹살과 쌈으로 드시면 그맛의 조화가 일품이며 언양,양산배내골에서 나오는
자연산 (재배도많이함)이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씀다요
약효나 영양가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모르고 입맛을 돋우는데는 가히 최고 그룹에 속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곤달비 설명은 다음에 더알아보고 말씀드리기로 하고 아무튼 대장님 그리고 윤고문(관?)님
특히 평화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땀흘리신다고, 다른 동기님들도 많이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보고 곤달비 설명을 해달라고 하시니
술에관한것이라면 몰라도 식물에는 아직 문외한 이나 다름없는데요
조금아는데로 말씀올리자면 일종의 산나물로서 주로 해발이높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큰곳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며 음력 3월부터 돋아나기 시작하고 뜯고나면 다시올라오며
첫물이 부드러우면서도 향과 맛(쌉쓰레함)이 뛰어납니다.
잎모양과 크기는 깻잎과 비슷하며 (끝갈라짐이다름)뒷면이 약간 흰색을 띄고 솜털이있음
특히 삼겹살과 쌈으로 드시면 그맛의 조화가 일품이며 언양,양산배내골에서 나오는
자연산 (재배도많이함)이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씀다요
약효나 영양가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모르고 입맛을 돋우는데는 가히 최고 그룹에 속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곤달비 설명은 다음에 더알아보고 말씀드리기로 하고 아무튼 대장님 그리고 윤고문(관?)님
특히 평화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땀흘리신다고, 다른 동기님들도 많이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