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침내 입금완료
이동진(13)
작성일
04-08-16 15:51 3,1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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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높은위치(초중고대 및 사회생활을 시작해온 이래 처음, 음 가문의 영광인가 싶기도 하고)를 부여받아 무심히 지내오다 회비내지 않고 버티기를 어언 수개월 드디어 중요한 때가 도래한듯하여 마침내 대결단을 내려 오늘 납부완료하였습니다. 저같이 불민한 사례를 줄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준비위집단에 힘을 실어줄 때가 지금이 틀림이 없다고 감히 생각하오니 뜻있고능력되는 우리 동기들 모두 가열찬 성의를 보여주심이 가한줄 아뢰옵니다. 선동꾼이나 불온한 자는 아니며 X사모와 같은 자발적 기고가임을 굳이 사족으로 달며 여러동기분들의 건승하심을 기원하며 마침니다. 어렵다는 이시기에 모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