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적어봅니다.
조현수(16)
작성일
04-09-15 16:17 9,8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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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동기회 홈쥐에 들어와 본지 참 오래되었군요.
03년 11월 부터 04년 6월 까지 약 8개월 간의 서울 생활을 마감하고
울산에 온지 약 2달이 넘어가는 군요.
참으로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뜸했던 경실련 활동도 다시 시작하고 학성고 축구부 후원회에도 가입하게 되었고
울산이만불경제포럼도 새로 만들게 되어 간사로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울산의 조금마한 일간지에 시민기자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자증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느곳이든지 저를 후원해주는 동기들과 선후배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입니다.
울산에 다시 돌아오니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드는군요.
요즘은 별일 없는 한 옥동대공원 내를 달립니다.
저녁먹고 한 두시간지나서 9시 이후에 대공원에 오신다면 저를 만날수 가 있겠지요.
간단히 그동안의 저의 소회를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반갑고 건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친구들과 만날수가 있겠지요.
동기들의 고마움과 사랑스러움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되는 군요.
앞으로 전과 같이 이 홈쥐를 통해 여러분들과 많이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03년 11월 부터 04년 6월 까지 약 8개월 간의 서울 생활을 마감하고
울산에 온지 약 2달이 넘어가는 군요.
참으로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뜸했던 경실련 활동도 다시 시작하고 학성고 축구부 후원회에도 가입하게 되었고
울산이만불경제포럼도 새로 만들게 되어 간사로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울산의 조금마한 일간지에 시민기자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자증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느곳이든지 저를 후원해주는 동기들과 선후배들이 있어 든든한 마음입니다.
울산에 다시 돌아오니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드는군요.
요즘은 별일 없는 한 옥동대공원 내를 달립니다.
저녁먹고 한 두시간지나서 9시 이후에 대공원에 오신다면 저를 만날수 가 있겠지요.
간단히 그동안의 저의 소회를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더욱 반갑고 건강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친구들과 만날수가 있겠지요.
동기들의 고마움과 사랑스러움을 오늘 새삼 느끼게 되는 군요.
앞으로 전과 같이 이 홈쥐를 통해 여러분들과 많이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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