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三님 !!! 반가우이.....^^
박경은(03)
작성일
04-10-14 21:06 14,8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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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삼님들! 그동안 紅雪의 마음으로 생각의 뜰을 잘 가꿔 오셨겠죠.
레테의 강물을 마셔 잊을 것은 잊고 無畏의 삶을 榮衛해 나갑시다.
열린 길을 찾으려거든 덕지덕지 달라붙은 固定觀念 부터 떼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意識의 속임수에 놀아나기 때문에 흙 냄새를 모르는
영원한 올챙이로 生을 마치게 될 겁니다.
서로 구름처럼 모였다 헤어졌다 하는 因緣들의 나고 드는 자리는
한 구멍이지 두 구멍은 아니잖습니까??
동기여러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目的地이지 里程標가 아닙니다.
어떠한 괴로움이 있더라도 파도 하나 하나를 붙들고 다니지 말고
Gaia의 바람을 잠재우면 泰山 같은 波濤는 다 가라 앉아 버리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夏爐冬扇이란 말이 있듯이 生命이란, 과거의 榮辱은 잊어 버리고,
오로지 현재를 眞摯하게 추구해 나가야하는 거룩한 路程 입니다.
자신의 實相을 自覺해야 存在의 束縛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
습니다.
시대에 맞게 생각을 調節하고 또 다양한 經驗을 통해 자신의틀을
果敢히 부수어 龍卵을 길읍시다.
물방울은 작지만 시간이 흐르면 차츰 큰그릇도 채우듯이, 누에가
자기 몸에서 실을 뽑아 집을 한 채짓고 사라지듯이, 행복은 끊임
없는 周邊과 內面을 돌보는데서 찾아옵니다.
生命은 그 純粹의 불에 精鍊될 때 寶石으로 빛나게 됩니다.
학삼님들 순수의 熱情 그 初心의 光輝야 말로 삶의 寶盃 인 것
입니다.
百年을 두고 향내 나는 사람들과 淵岳 같이 共感의 무늬를 확인하
고 共鳴의 산울림을 완성해야 합니다.
산중 꽃은 저 혼자피지만, 그 꽃의 향기는 溪谷 아래로 흐르는
법입니다.
사람은 濁한 강물입니다. 이 濁한 물을 스스로 더럽히지 않고 받아
들이려면 자신이 바다가 되어야 합니다.
바람에게서는 執着하지 않는 것을 배우고 강에게서는 더 큰 세계로
나아감을 배워 끝없는 제자리 걸음의 되풀이를 멈추게 하여 한 바다
의 맛을 뼈저리게 느낍시다.
고기가 물을 마셔봐야 차고 더운 것을 알 듯이, 멀고, 가깝고, 높고,
낮은 것 하나도 같은 것이 없듯이, 조리가 새지 않으면 못 쓰듯이,
불기둥 속에도 通路가 있듯이 하나씩 채워 나간다고 여겼던 것이,
결국에는 하나씩 비워나가는 걸로 歸着되듯이, 진짜 살림살이는
『共』이란 筌蹄에 歸結되지요.
帝釋天의 인드라망 寶石 그물과 같이 학고삼회를 구성하는 모두가
寶石과 같이 참으로 貴한 存在이며 각 서로가 서로에게
빛과 生命을 주는 구조 속에 더불어 存在 한답니다.
시냇가의 푸른 버들은 실실이 푸르고 뒷동산에 桃花꽃은 점점이
붉더라...
知音들이여!!
一切同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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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길을 찾으려거든 덕지덕지 달라붙은 固定觀念 부터 떼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意識의 속임수에 놀아나기 때문에 흙 냄새를 모르는
영원한 올챙이로 生을 마치게 될 겁니다.
서로 구름처럼 모였다 헤어졌다 하는 因緣들의 나고 드는 자리는
한 구멍이지 두 구멍은 아니잖습니까??
동기여러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目的地이지 里程標가 아닙니다.
어떠한 괴로움이 있더라도 파도 하나 하나를 붙들고 다니지 말고
Gaia의 바람을 잠재우면 泰山 같은 波濤는 다 가라 앉아 버리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夏爐冬扇이란 말이 있듯이 生命이란, 과거의 榮辱은 잊어 버리고,
오로지 현재를 眞摯하게 추구해 나가야하는 거룩한 路程 입니다.
자신의 實相을 自覺해야 存在의 束縛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
습니다.
시대에 맞게 생각을 調節하고 또 다양한 經驗을 통해 자신의틀을
果敢히 부수어 龍卵을 길읍시다.
물방울은 작지만 시간이 흐르면 차츰 큰그릇도 채우듯이, 누에가
자기 몸에서 실을 뽑아 집을 한 채짓고 사라지듯이, 행복은 끊임
없는 周邊과 內面을 돌보는데서 찾아옵니다.
生命은 그 純粹의 불에 精鍊될 때 寶石으로 빛나게 됩니다.
학삼님들 순수의 熱情 그 初心의 光輝야 말로 삶의 寶盃 인 것
입니다.
百年을 두고 향내 나는 사람들과 淵岳 같이 共感의 무늬를 확인하
고 共鳴의 산울림을 완성해야 합니다.
산중 꽃은 저 혼자피지만, 그 꽃의 향기는 溪谷 아래로 흐르는
법입니다.
사람은 濁한 강물입니다. 이 濁한 물을 스스로 더럽히지 않고 받아
들이려면 자신이 바다가 되어야 합니다.
바람에게서는 執着하지 않는 것을 배우고 강에게서는 더 큰 세계로
나아감을 배워 끝없는 제자리 걸음의 되풀이를 멈추게 하여 한 바다
의 맛을 뼈저리게 느낍시다.
고기가 물을 마셔봐야 차고 더운 것을 알 듯이, 멀고, 가깝고, 높고,
낮은 것 하나도 같은 것이 없듯이, 조리가 새지 않으면 못 쓰듯이,
불기둥 속에도 通路가 있듯이 하나씩 채워 나간다고 여겼던 것이,
결국에는 하나씩 비워나가는 걸로 歸着되듯이, 진짜 살림살이는
『共』이란 筌蹄에 歸結되지요.
帝釋天의 인드라망 寶石 그물과 같이 학고삼회를 구성하는 모두가
寶石과 같이 참으로 貴한 存在이며 각 서로가 서로에게
빛과 生命을 주는 구조 속에 더불어 存在 한답니다.
시냇가의 푸른 버들은 실실이 푸르고 뒷동산에 桃花꽃은 점점이
붉더라...
知音들이여!!
一切同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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