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육산악회 10월 산행후기(사진첨부)
송석태(06)
작성일
04-10-17 21:40 10,433회
1건
본문
학육산악회 10월 산행후기
참석인원 : 김경태,유성환,최익태,최영문,박경준,양임한,송석태,김강줄/부인
정기산행이 2주째 일요일 계획된것이 비학제로 연기되어 3주째로 하게 되었으나 10월 행사계획
들이 너무많아 소수인원으로 산행을 출발하게 되었음.
하지만 오랜만에 동기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서생에 박경준씨와 김강줄선생님이 부인하고 와서 산행을 빛내 주었습니다.
계획된 신불산에 가기로 하되 홍류폭포 방향으로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을것 같아 가천에서 올라가기로하고 가천에서 옛날에 와본 최익태씨의 안내로 좌측능선을 타고 산행이 시작되었는데 초입능선이 가파로와서 제법 땀을 좀 흘렀음.
능선에 올라서니 좌우전망이 좋아서 괜찮았서며 신불공룡능선을 바라보니 사람들이 일렬로서서 끝없이 이어지는데 홍류폭포 방향으로 갔으면 엄청 밀렷으리라 예상됨.
마침내 신불정상 점령후 하단에서 점심을 먹는데 얼마나 바람이 불고 추운지 손이 덜덜 뜰려 밥이 제대로 넘어가지 않음. 그나마 김경태씨가 가져온 자연산 산송이 소주가 있어 추위를 이겨내는데 한목했음.
중식후 신불대피소 부근에서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는데 왜그리 바람이 부는지 사진 찍기가 괴로울 지경이었음.
15:30분경 하산완료 하여 내려오다가 중간에서 쉬면서 술한잔 하는 바람에 모두 배가 불러 일찍 귀가 하기로 결정했음.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11월 산행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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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41017203629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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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초입에서 바라본 남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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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41017203631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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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바라본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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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41017203635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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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아래로 바라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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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41017203638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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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바람바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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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41017203611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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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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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41017203615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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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억새(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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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줄선생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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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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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link.okfoto.co.kr/L_storage4/139195/20041017203625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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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중 공룡능선과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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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중 우리가 산행했던 능선
(좌측-호랑이바위, 우측-남근바위)
참석인원 : 김경태,유성환,최익태,최영문,박경준,양임한,송석태,김강줄/부인
정기산행이 2주째 일요일 계획된것이 비학제로 연기되어 3주째로 하게 되었으나 10월 행사계획
들이 너무많아 소수인원으로 산행을 출발하게 되었음.
하지만 오랜만에 동기를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서생에 박경준씨와 김강줄선생님이 부인하고 와서 산행을 빛내 주었습니다.
계획된 신불산에 가기로 하되 홍류폭포 방향으로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을것 같아 가천에서 올라가기로하고 가천에서 옛날에 와본 최익태씨의 안내로 좌측능선을 타고 산행이 시작되었는데 초입능선이 가파로와서 제법 땀을 좀 흘렀음.
능선에 올라서니 좌우전망이 좋아서 괜찮았서며 신불공룡능선을 바라보니 사람들이 일렬로서서 끝없이 이어지는데 홍류폭포 방향으로 갔으면 엄청 밀렷으리라 예상됨.
마침내 신불정상 점령후 하단에서 점심을 먹는데 얼마나 바람이 불고 추운지 손이 덜덜 뜰려 밥이 제대로 넘어가지 않음. 그나마 김경태씨가 가져온 자연산 산송이 소주가 있어 추위를 이겨내는데 한목했음.
중식후 신불대피소 부근에서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는데 왜그리 바람이 부는지 사진 찍기가 괴로울 지경이었음.
15:30분경 하산완료 하여 내려오다가 중간에서 쉬면서 술한잔 하는 바람에 모두 배가 불러 일찍 귀가 하기로 결정했음.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11월 산행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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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초입에서 바라본 남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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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바라본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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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에서 아래로 바라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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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바람바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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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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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억새(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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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줄선생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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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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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중 공룡능선과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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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중 우리가 산행했던 능선
(좌측-호랑이바위, 우측-남근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