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냄새를 나 아닌 타인에게서 -안동에서 동문모임이 있었답니다
천성권(02)
작성일
04-11-01 16:46 9,8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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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향냄새를 나 아닌 타인에게서 -안동에서 동문모임이 있었답니다
지난 10월 31일 저녁 6시
안동에서 학성고 동문 모임이 있었습니다.
후배들이 그 동안 수고하여
동문 발굴작업을 꾸준히 전개한 덕분에
14명중에서 11명이 모이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정기 모임을 계속할 것과
동문 발굴작업을 계속 할 것을 약속하고
1차 식당 - 2차 호프 - 3차 노래주점으로
옮기며 동문간의 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경북북부에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아끼며 위로하는 동문모임이 되고자
모두들 노력할 것입니다.
고향냄새를 나 아닌 타인에게서
맡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오늘 알았답니다.
<참석자>
천성권(2), 정원근(3), 정순호(5), 박병식(6),
이찬득(7), 김상규(9), 박근락(10)
박재형(11), 이형진(12), 정규천(12), 윤상진(19)
사정상 불참 - 김영환(7), 김태이(12), 박재홍(13)
지난 10월 31일 저녁 6시
안동에서 학성고 동문 모임이 있었습니다.
후배들이 그 동안 수고하여
동문 발굴작업을 꾸준히 전개한 덕분에
14명중에서 11명이 모이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정기 모임을 계속할 것과
동문 발굴작업을 계속 할 것을 약속하고
1차 식당 - 2차 호프 - 3차 노래주점으로
옮기며 동문간의 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경북북부에 이렇게 많은 동문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아끼며 위로하는 동문모임이 되고자
모두들 노력할 것입니다.
고향냄새를 나 아닌 타인에게서
맡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오늘 알았답니다.
<참석자>
천성권(2), 정원근(3), 정순호(5), 박병식(6),
이찬득(7), 김상규(9), 박근락(10)
박재형(11), 이형진(12), 정규천(12), 윤상진(19)
사정상 불참 - 김영환(7), 김태이(12), 박재홍(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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