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칠시(無財七施)
최승건(15)
작성일
04-12-06 17:09 9,606회
2건
본문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視)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하셨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視)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座施)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찰시(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