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김명수(15)
작성일
05-03-02 09:05 10,090회
8건
본문
오랫만에 흠뻑 웃고 즐겼다.
어제 재훈이 보고 이런자리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두어번 야기를 했지만 정말 유쾌한 하루였다.
문수산 등산이야 등산이랄것도 없지만(서영욱이는 뻬고) 몇년만에 한껏 웃었던것 같다.
재훈이가 옛날이야기 하는데 김상학이집에서(은하탕) 박기원이랑 쌀 뻬내서 장에 내다 팔던 이야기에선 나는 얼마나 웃었던지 눈물이 다 나더만......
친구들 잘들 들어갔나? 다음 산행에선 어제 처럼 술 너무 마시지 말자구(정말 술 귀신들이더마)
내가 어제 제안한 3.1회(3.1절에 첫모임을 했지만 매월 세번째 일요일에 산행하자는 의미) 한번 생각해 봐~
사진이 산행부터 포장마차까지 한 40장 되는데 이걸 어떻게 전해주지? 좋은생각 있는사람 댓글을 달아줘잉~
어제 재훈이 보고 이런자리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두어번 야기를 했지만 정말 유쾌한 하루였다.
문수산 등산이야 등산이랄것도 없지만(서영욱이는 뻬고) 몇년만에 한껏 웃었던것 같다.
재훈이가 옛날이야기 하는데 김상학이집에서(은하탕) 박기원이랑 쌀 뻬내서 장에 내다 팔던 이야기에선 나는 얼마나 웃었던지 눈물이 다 나더만......
친구들 잘들 들어갔나? 다음 산행에선 어제 처럼 술 너무 마시지 말자구(정말 술 귀신들이더마)
내가 어제 제안한 3.1회(3.1절에 첫모임을 했지만 매월 세번째 일요일에 산행하자는 의미) 한번 생각해 봐~
사진이 산행부터 포장마차까지 한 40장 되는데 이걸 어떻게 전해주지? 좋은생각 있는사람 댓글을 달아줘잉~